꾸웅 하고 소리가 나길래  밖을 보니 (계단 쪽이 유리라 밖이다 보임)
왠 남자가 총알 같은 스피드로 질주 하는 거임.
1층은 주차장이고 2층 부터 인데 실제 높이는 2층 더 된다능.
그 남자가 창문으로 뛰어 내린 거임. 밖에서 사람들 끼리 싸우니 상황 더 악화 된거 알고 남자가 뛰어내려야 겠다는 결심을 한득.
낵아 그거 보고 헐~~~ 이러고 있는데
그 아가씨가 문을 열고 빼꼼히 쳐다 보더라능.
그 걸 본 남친이 갑자기 문을 확 여니 본의 아니게 방을 봤음.
방을 보니 방에 검은색 브라 팬티 뒹글고 있고 휴지 꼬깃 꼬깃 말아진거 하며
침대는 밑에 커버가 다 쓸려서 올라간고 누가 봐도 방금 떡친 방임.
그리고 결정적인건 이여자 키가 160도 안되는 좆 호빗인데 가슴은 큼. 최소 80b 이상으로 보였뜸.
회색 반팔티를 입었는데 꼭지가 서 있는게 다보임. 여자 꼭지는 흥분해서 빨딱 스면 쉽게 안가라 앉음
그래서 그 남자 어디 갔냐고 하니깐 여자가 무슨 남자 쪽팔린다 일단 들어 와라고 하는데
남자 갑자기 여자 밖으로 밀고 방에 들어가드만 그 휴지조각 냄새를 맡고 "씨발" 하는 거임 엌 ㅋㅋㅋ
그리고 문을 닫음. 닫아도 소리 다 들림. 남친은 남자 누구냐고 카고 여자는 결정적 증거(?)가 있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고
남친이 " 너 나랑 결혼할 사이인데.... 그래도 잘못했다 하고 인정하면 용서 해줄려고 했는데... 이젠 못 하겠다" 하며 문 열고 나오드만
집주인 한테 낼 방뺄거니 보증금 700만원 돌라고 하고 감.
안에 여자 뛰어나와서 남친 잡았는데 남친 뿌리치고 가버림.

아마 오늘 중으로 여자 방뺄득...



1줄 요약 : 여친이 직장이 있고 원룸 살면 위험하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