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앤써 3층 룸

잡으려 했지만
요즘 대세와 이비자파티의 조합으로
예약이 늦어서 못잡음 ㅇㅇ
 
일행중 절반은 88로 가고
88이 싫은 나와함께 남아준 친한 동생이
아는 사람한테 낑껴서
첨본 동생들 셋과 함께  
2층 테이블 겨우 잡음 ㅋ

근쳐서 만나
맥주한잔 후
11시 살짝 넘어서
좀 이른시간에 앤써 입장

모르는 동생들이라 신경 안써도 되고
점점 사람이 차는데

근쳐 테이블에
모델 최여진인가 오고 오지호랑
연예인도 많이와서 어수선했지만
오늘 수질 괜찮음

편한 마음으로
술 몇잔 말아먹고 그루브도 타고

꾹! 참고
한방에 가자는 마음으로
레알 1시까지 띵가띵가놀며 꾹꾹 참고
스테이지도 한번씩 돌며
스캔 만 함 ㅋㅋㅋㅋ

동생이

\"형님 한시네요 ㅋㅋ\"

작업시작

솔까 첫빵에 미친척하고
최여진한테 갈라 했는데 ㅋ
키가 존나 커서 부담됨 ㄷㄷㄷㄷ

그래서
근쳐 테이블
남자 일행 여럿이랑 함께 온
예쁨돋는 여자애들 둘한테
신중하게 판단 후
들이뎄는데 가볍게 까임
시발련들 ㅋㅋㅋ

덕분에
이때부터
둘씩 셋씩
막막 퍼올리고 보네고 퍼올리고
나 혼자서 분노의 폭풍dyd 시작 ㅋㅋ

우리 테이블 급 화기애애 ㅋ

존네 괜찮은 여자애
동생들 밀어주기도 하고

한참 그러고 셔틀놀이 하다가
키는 좀 작지만 내가 좋아하는 숏컷 ㅋ 
스타일 괜찮고 말도 잘 통하던
짤방녀로 결정

애가 착해보이고
3층가서도 잠깐 놀고 했는데
물빨하고 싶어도 계속 따라다니며
나를 곱지않게 보던 
걔 친구

맘에 걸리긴했는데

결국 
그 친구년 때문에
연락하라는 말을 남긴채...

택시 태워서 날 버리고 감
이 시불련 가려면 진작가지
줄꺼같이 살랑대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올인 한 여자애한테 버림받고
동생들도 하나씩 들어가고
나도 정리하고 가려는 생각이었는데

스테이지에서
몸매도 적당하고 춤추는 센스도 괜찮던
혼자 노는 귀염이 발견 

바로 붙어서 낚고
우리 테이블 데려왔는데
클럽도 종료 분위기인데
나는 맘에 드는 애 발견했더니
갑자기 더 놀고싶어짐 ㅋ

동생들 다 보네고
여자애랑 단 둘이
택시타고 더블에잇으로 함께 이동 함 

5시 조금 넘어서 더블에잇 입장

둘이서
둘만을 위한 파티인양
스테이지에서 부비 그리고 물빨 

한참놀다가 바에서 술 시키려는데

거기서 만난
안면있던
공유 닮은 로코코 스텝이 우리한테 달려오더니

내가 데려온 여자애가
거기서 제일예쁨 돋는다며

쳐먹이고 훅 보네버리라는 듯
예거를
글라스잔에다 콸콸콸콸 따라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액싫어 하는데
따라준거 안먹을수도 없고
여자애랑 그거 나눠먹었더니
그때부터 체력 한계도달 ㅋㅋㅋㅋ

8시 좀 넘어서 나옴

택시타고

\"아저씨 xxxxx근쳐 모텔 암대나 가주세요\"

했더니

오빠 그냥 우리집으로 가자며
안암동으로 고고씽
알고보니 울집이랑 가깝데 ㅋㅋㅋㅋ

감기기운과 술때문에
중간에 떡치다 포기 한적도 있는데

피부나 몸매도 좋았고
나랑 10살 차
내 여친이랑 같은 나이인데

와나
쪼임이 아주

시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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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 할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 요약

요즘 앤써 전적 = 무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