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부지가 되게 검소하시거든

나 어릴때 이후로 차없이 생활하시다가

요즘 일하면서 필요하시고 주말에 낚시도 좀 다니겠다고

차를 구매하겠다고 하시더라고

구형 코란도를 구매하신다고 하더라고

내가 연비도 별로고 메리트없을것같다고 카렌스를 추천해드렸는데

그래도 코란도 하고싶어하시더라고

뭐 차라는게자기가 좋아하는거 사야되니 그냥 그러라고 하셨는데

막알아보시다가 오늘 어떤새끼가 벼룩시장에 시세보다 너무 싸게 올라온게 있더라고

나는 딱보고 허위니까 아버지 그냥 안가셔도 된다고 하니까

"뭐 손해볼거 없으니까 나랑좀 같이 가자꾸나"하셔서

오전에 일처리좀 빨리하고 한 10시 반쯤에 출발했어.참고로 우리집은 인천

차도 존나 막히고 비도오고해서 열두시 가까이되서야 도착을했지.

근데 딱봐도 어린양아치같은새끼가 우리를 기다리고 내 차에 타고

안내를 하더라고 사무실 도착하니 어떤

수염기른 개 좆양아치같은새끼가 개소리 지껄이더니

"이건 딱봐도 허위네요"이지랄하면서 자기가 올린게 아니라고 지랄하대??

아존나 빡쳐서 아빠한테 가자고 하고 왔찌.

아버지는 화나셔서 "아니 이사기꾼들이 다있나 "

하셔서 나는 "여기는 딱봐도 생겨쳐먹은게 양아치들인데 다알고 온거니까 가요"

하고 아버지 밥사드리고 난 사무실왔지.

아존나 열받는다.진짜.

그따구로 장사하고 얼마나 쳐벌련지 아유

진짜 배운거없고 개나소나 쳐하는거에는 진짜 양아치들이 출현하니 진짜

k2소총 으로 총검술 개머리판으로 돌려쳐로 아갈탕 날려주고싶더라 씨벌총살판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