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욜날 갤스2 개통했어

그전엔

011 번호유지하고 vip고 해서

통화량 80%가 무료였어

내가 한달에 11만원정도 나오는데

통화료 할인금액이 10~15만원나옴

내가 2g폰으로 맨날 네이트온같은거해서 그렇지

통화료는 기본료 12000원에 3만원정도 나옴

문자비 만원안나오고...(요즘다 카톡써서 문자 안보내더라고-_-;)

2500원 티끼리티내는요금 쓴게 다임... 데이터 통화료가 한달에 3~4만원;;

그래서 고민끝에 스맛폰으로 간거였는데

개통할려니까 t끼리 t내는거 80%적용안된다네...

그래서 첨에 기계값84만원 24개월나눠내는걸로 했는데

그냥 내가 기계값 한번에 주면안되냐고 했더니 그렇게 개통안된다고해서

개통했다가 취소하고 그냥 할인받고 80%포기하고 50%만 받기로 했음(내가 할인금액이 10만원이 넘다보니 30%차이도 큼..)

근데 사자마자 진정한 갤스2가 9월에나온다네?

친구가게서 산거라 개통취소 할 수도 있지만

좀 그래서..

근데 오늘 엄마랑 아부지가 커플폰으로 갤스2를 산다네

나 이거 엄니한테 넘기고 그냥 2g로 돌아가던지 아님 3g폰 남는걸로 유심바꿔껴서 버티다가 난 갤스3살까?

그냥 기다릴까??? 형들이라면?

참고로 나 11년 장기고객인데 엄니 명의임...ㅠㅠ

vip80%땜시 내 명의 안쓰고

예전에 3g폰 하나 개통해서 두개쓰다가 요금땜시 작년에 하난 끊었어

아우..나 이왕 첫 스맛폰 좋은거 쓰고싶음;

이것도 좋은데 베터리가 겁나다네;;

내동생년은 아이폰4쓰는데 좋긴좋더라..

막 카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