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차장에 세워놓는데 계속 은색MD를 정면에서 보고있자니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옆면하고 데루등은 잘 뽑아낸것 같다. 근데 앞면은 오바가 심했다.

그렘린이 째려보는것같다. 앞면 그릴 디자인한놈 잡아다 주리를 틀어야 한다.

제네실수도 은색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에쿠스야 은색이 검정색보다 잘나온다만.

결론은 MD는 앞면이 무시무시한데 엑센트는 귀엽더라

그러므로 같은 버짓으로 현기차* 살거면 엑센트 풀옵가라.

엑센트 풀옵간다면 당연히 해치백으로 가야한다. 경차간지를 뽐내봐라. 솔직히 말해서 엑센트 해치백 도로에서 움직이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다.

로터스 엘리스같은것조차 가끔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레어한 물건이 분명하다.

팔리기는 한건지 의심이 된다. 현대차 존나 안좋게 보지만 엑센트는 물건인것 같은데(프라이드가 물건이므로)

김치국에서 소형차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알만하다.

결론은 엑센트 - 디젤 - 풀옵 - 유채색 (개인적으로 뻘갱이)

프라이드는 길거리에 널린 클론차라 개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프라이드 해치백이 병신같이 생겼다. 보통 소형차는 해치백이 세단보다 예쁜데
시발 프라이드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