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술먹고 택시에 휴대폰(그때는 꽤최신인 스카이 네온사인폰)을 놓고 내림 택시를 애타게 불렀지만 그냥 감 ㅠ,.ㅠ

별생각없으 다음날 핸드폰 사러갔는데 때마침 그때 x1발매일인 거임 열씸히 이곳저곳 알아보다 한곳에서 x1구입..

그런데 이상함 문자를 쓰는데.. 문자가 안써짐.... 한글자입력하면 2초후에 화면에 나옴 내가 불량을뽑았구나 생각해서 a/s감 정상이라함.....

어이가 상실.. 뭐 어차피 전화하면되지뭐.. 문자는 네이트온으로 하지뭐 라느 마음을 먹고 그주주말 친구놈들을 만남 친구놈한놈도 x1을 구매

그놈이 핸드폰에 록맥을깔고 열씸히 하는걸보고 스마트폰에대해 공부를 함.. 그런데 희안하게 폰을 바꾸고 전화가 반이상으로 줄어듬 전화가 안옴

첨에 사람들이 나 왕따 시키는줄 알았음.. 그런데 그것이 아니였음.. 전화가 안터짐... 서울시내 그것도 종로에서 안터짐.. 중계기 가게에 설치함

그래도 안터짐 내친구 x1이던놈 어느날부터 친구들한테 존나 욕먹음 이유를 알고보니 전화기가 지절로 전화를 계속검

친구들이 테러하지말라고 지랄함 그놈 어느날 x1을 바닥에 던저버림 그러더니 소니 개새끼야 라고 욕을하고 갤럭시로 가버림..

그때당시 핸드폰 구매한지 한달 조금 넘었음.. 핸드폰 이거 안터지고 안걸리고 삐삐보다도 못함...

어느날부터는 내핸드폰도 갑자기 다른사람한테 막 전화함 안되겟다 싶어서 핸드폰 프로그램 윈도우모바일 업시키고 빠르게 하려고 막 공부해서

빠르게만듬 그래서 문자렉은 조금 없어졌지만 전화기 안터지는건 답이없음 엑스페리아첨나왔을떄 이민정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민정이 선전해서 너무 좋았는데 어느날부터 이민정도 싫어짐 일년 참고 썼음 주변 아는사람들이 점점 없어짐 전화해도 왜 썡까냐면서 점점 멀어짐

아이폰4 나오자마자 난 결심했음 우선 예약해서 아이폰 받음.. 강남 테헤란노 대로변에 새벽 2시경 나는 분노의 강속구를 날림 나와 엑스페리아의

지겨운 1년은 거기서 끝남 개박살난 폰 발로 밟고 차고 잔해는 줍어서 쓰레기통에 넣어버림..

3줄요약

악마의 폰임 핸드폰이 전화가 안됨 문자쓰는데 렉있슴

주변 엑스페리아 한명씩 떠남

결국 나도 엑스페리아 테헤란노 대로변에 던저서 바로깜 엑스페리아 개막장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