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사일 때문에 글을 많이 못써도 유일하게 여기서 눈팅으로 스트레스 많이푸는데

말로 하기가 힘든데 댁이랑 나랑 비슷한게 꽤 있음 놀랄정도로 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도시정비사업 알려나? 암튼 회사 오너임 나도 아버지일을 배우고 있음

27살 6월까지 방황하다가 밤문화여행사도 차려봤다가 솔직히 카드도 치고 댕기고 (돈십원 못벌고 6개월간 배웠음ㅎ)

그뒤로 잘벌고 잘먹고 잘살다가 암튼 카드로 먹고살다가 여친이랑 결혼계획을 슬슬 하려는데

여친이 제 직업을 부모님 및 지인들에게 말하기가 약간 거북스럽다는 말을 함...

한 두달동안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거의 일년만에 아버지 뵙고 부탁드림.. 정상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만 잘수 있게 해달라고..

일반사람들처럼 생활하고 싶다고 부탁한 후 일주일 뒤 노량진 재개발현장 바로투입 ㅡ,.ㅡ..

그로부터 지금까지 도시정비사업 하고 있음..

근데 난 아버지와 떨어져 산지가 약 15년 가량 됨..

일년에 두번?? 정도 뵙는 사이였는데 회사들어오고 나서 가끔 전체회식때나 뵙게됨.. (저희는 현장으로 가서 본사에 갈일이 별로 없네여)

암튼

홍대동생 얘기 볼때마다 왠지모를 동질감이 들어서ㅋㅋㅋㅋ

아참 홍대입구 갠적으로 좋아라 함니다~

난 춤은 그리 안좋아하지만 한때 하우스음악 푹빠져서 홍대 엠투도 자주가고 여자사람 만나면 호빠투도 많이가고 그랬거더잉ㅋㅋ




요약 : 별 개소리를 다했지만 결론은 홍대동상이 맘에드는차 잘 샀으면 좋겠고 차사면 함 봣으면 하는 동생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