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여자라면..난 절대로 성관계 할것같지가 않다.결혼한 다음이야 몰라도.사람인연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관계후에 혹여라도 임신이라도 됐는데...남친이 버리기라도 한다면..낙태해서 죄책감 업고 살아야한다면..그것도 아니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낳기라도 한다면..평생을 애한테 매달려 일생을 바쳐야 하는데..그런 불안감을 떠안고 관계를 한다는게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나도 남자라서 강한 성적 욕구와 성적 강박이 있지만..내가 만약 지금 이성욕을 그대로 가지고 여자가 된다면..이 강한 성욕도 혹시라는 불안앞에

여지없이 없어지거나 혼자 푸는 방향을 생각할것같은데..엄청나게 많은 수많은 여자가.이런 불안감을 알면서도 불장난을 한다는게 이해가안간다..

특히나 더 황당한건.확실한 피임을 할 생각도 안하고.그저 느낌이 구리다는 이유로.콘돔을 거부하는 여자들(이런 여자 엄청많은거 같다.

여친 사귀기 전에는 난 여자는 성욕이 거의 없는줄 알았는데..내여친도 더좋은 느낌을 위해서 콘돔을 거부한다..먹으라는 피임약도 귀찮다고 안먹고..

여자가 콘돔 거부한다는글은 차갤뿐만아니라 꽤여러곳에서 많이봤다.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정말 많은 여자가 그런듯..)과 피임약 섭취를

여러이로운 이유와 값싼가격에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복용을 거부하는 것..


결론만 말하면.난 임신과.그에뒤따르는 엄청난 부담이라는 불안을 안고서까지 관계를 하는 여자를 이해할수가 없다..만약..여성이 임신이 되지않는

다고 가정하고.뿐만아니라.성에대해서 여자에게 가지는 인식이 완전히 자유로워 지면..남자보다도..아니 최소한 그만큼은 여자가 관계에 심취하지

않을까 한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