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르노삼성 리콜, 후부반사기 불량-에어백 작동결함 가능성 발견
 [2011-04-25 09:09:49]

[뉴스엔 김종효 기자]

현대차 르노삼성 리콜, 후부반사기 불량-에어백 작동결함가능성 발견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현대차 YF쏘나타, 투싼ix와 르노삼성 SM5와 SM3의 제작결함을 발견해 리콜을 한다고 지난 4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작된 현대차 YF쏘나타 1만9,211대와 지난해 2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만들어진 투싼ix 8,050대는 후두반사기 불량이 발견됐다.

 
또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1월 16일 사이 제작된 SM3 3만8,742대 역시 후부 반사기가 안전기준에 부합해 뒤따라오는 차량이 확인하기 힘들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9년 8월12일부터 지난해 10월29일까지 생산된 SM5 5만5,648대를 비롯해 지난 2009년 4월 23일부터 지난해 8월 10일까지 생산된 SM3 6만5,157대에 대한 리콜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차량들은 모두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동차의 소유주는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의 수리 비용도 청구가 가능하다.

(사진=르노삼성 SM3)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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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네시스는 왜 없냐 ㅋㅋ

정작 에어백 터져 사망자만든 ㅋㅋㅋㅋㅋㅋ 현대쉑기들은 입사각 드립치겠지 ㅋㅋ

현대차 잘 타고 다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