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횽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아까 중형차 몰 능력이 안되는 것들이 중형차를 깐다고 뭐라 하는데 깔건 까야 되는거 아니냐?
 남자들에게 있어 자동차는 마시멜로가 아닌가 생각한다.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 읽어본 횽들은 많겠지. 마시멜로를 아이들에게 들이댄 후 몇 분 동안 참으면 2배로 주겠다고 했고 잠시후에 들어왔다. 물론 기다린 아이들도 있었고 참지 못하고 먹은 아이들도 있었다.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 어떻게 되었나?

마시멜로 안먹고 기다린 넘이 성공한 케이스가 많았다고 하지.

 이 이야기의 핵심은 중형차는 누구나 뽑을 수가 있지만 안 뽑는 사람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이야기라 할 수있다. 나도 물론 뽑을 수는 있다.중형차 봅ㅇ서 좀 대우받고 싶고 그런마음 솔직히 없는 것도 아니야.  그러나 젊어서 뽑으면  그 차 바꿀돈도 없어서 늙어서도 모는수가 생긴다. ㅋㅋㅋ. 젊어서 허세만 부리다가 자기집도 없고그래서 2년마다 집주인한테 전세값 오를까봐 전전긍긍하는 삶을 살 수도 있는거여. 걍 젊었을때는 허리띠  졸라매고 노후대비나 해라. 그게 늙어서 대접받고 살 수있는거다.

 물론 부모 잘만나서 건물3채정도 있고 이렇다면 30대에도 그랜저급은 끌고 다녀도 뭐라 안그럴게. 그런데 월급쟁이에다 집에 자산도 없는 경우 이 횽말 들어라. 20년후에도 알페온이나 그랜서hg 끌고 다니고 싶겠냐? 사람들이 20년후에는 레어카라 부르겄지. ㅋㅋㅋㅋㅋ 

 걍 나는 늙어서 불로소득으로 중형차 굴릴려고 젊어서 허리띠 졸라매고 준중형차 타고 댕긴다. 물론 전에 차도 마티즈 10년넘게 타고 다녔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 현재 찢어지게 가난한것은 아니다. 7억정도되는 25평짜리 아파트도 가지고 있고 그래. 내가 원래 부갤에서 활동했잖냐.

 고로 젋었을때 허리띠 졸라매고 돈 모을라면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갑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