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갤에 놀러온건 며칠 안됬습니다.

허나 님같은 찐따가 있다는걸 보고 님을 보며 많은 웃음과 배를 잡고 지금도 낄낄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저의 일상에서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을 짓게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쿤여 ㅎㅎ

아파트 동대표로서 동네주민들한테 `` 내가 에쿠스 살돈이 없어서 아반테를 끌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검소하고 알뜰하게 노후대비를 할려고 그런거예요 에쿠스를 못사 그러는게 아니에요~``

이런 설을 풀걸 상상하니 오늘도 내 입가엔 미소가 가득 ㅎㅎ

차라리 좋은 차 끌고 다녀서 자기 차 알아달라는 사람이 낫지 님은 알아달라는게 왜 그렇게 많습니까? ㅎㅎ

7억짜리 아파트에 ``동대표``에 아니 알아달라고 ``동대표``했습니까? ㅎㅎ 수준있는 동네 동대표는 뭐 로비를 해야 됩니까?

그리고 직업도 좋아야 한다고 또 거기까지 알아달라 하시고 ㅎㅎ

엠16님 당신은 할베온의 준중형차 타는 애들은 중형차 까지 말라는 주장에 발끈하여 할베온과 논쟁을 하였죠

허나 ``수준있는 동네 아파트 운운하며 수준없는 동네 아파트 동대표랑 같냐?`` 는 발언은 무엇입니까?

쉽게 풀어 해석하면 수준없는 동네 아파트 동대표는  수준있는 동네 아파트 동대표 까지말란겁니까?

ㅎㅎ아물론 전 동대표는 아닙니다. 시켜줘도 안하고 돈줘도 안합니다.ㅎㅎ

그럼 할베온의 준중형 주장과 당신의 아파트 주장은 ``샘샘``인거죠 ㅎㅎ

할베온은 차를 가지고 얘기를 한것이고 당신은 아파트를 가지고 들이댄것입니다.

한마디로 당신은 7억짜리 아파트를 내세우며 할베온 차보다 나음을 과시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ㅎㅎ

물론 할베온은 집도 구린데 살거같다는 당신의 추측하에서였죠 ㅎㅎ

당신의 과시욕은 누구 이상입니다. ^^ 제가 볼땐 알뜰하지도 검소하지도 않으며 허세에 더 쩔었습니다.

할베온은 그나마 주장의 일관성을 가지고 주장했고

당신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으로 말을 바꿨죠. ㅎㅎ

오히려 허세는 당신이 심한듯 보이며 누구 깔 처지가 아닌듯 합니다. 자신은 수준있는 동네 산다며 수준을 떠나 경제적으로 좀 안좋은 동네 사람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당신을 충분히 알았습니다.

적어도 할베온의 준중형 주장이 인간성이 있어보이고 아파트 수준이며 동네 수준이며 동대표까지 내세운 당신의 허세는 참 찌질하게만 보입니다. ㅎㅎ

당신의 찌질함의 극치는 벤츠가족앞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벤츠가족이 당신의 의견에 태클을 걸자 당신도 설을 좀 풀더만

벤츠가족이 통장에 몇천만원 인증을 하자 바로 꼬리를 내리며 벤츠가족횽은 집이 워낙 잘살아서 그런식으로 굽신댔습니다. ㅎㅎ

아니 7억짜리 아파트 수준있는 그것도 아무나 못하는 ``동대표``란 직위를 가지신 분이 몇천 통장인증에 바로 씹버로우를 타십니까?

아 남자망신입니다. ㅎ 같은 남자로서 참 안스럽습니다.

평소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부모 잘만나 외제차 끌고 돈 펑펑쓰고 논다며 당신의 ``알뜰함``과 ``검소``의 소신과 같이 벤츠가족에게

일침을 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허나 당신은 굽신거렸습니다.

결국 당신 스스로 준중형 타고 다니는 애들은 중형까지 말라는 할베온의 주장을 입증해줬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ㅎㅎ

당신같은  유형을 ``기회주의자``라고 합니다. 부동산도 투기목적으로 한몫 잡아 볼려는 심뽀겠죠 ㅋㅋ

그런 당신이 검소함 알뜰함을 내세우지 맙시다.

당신이 부자가 된다한들 당신은 ``졸부``일 뿐입니다. ^^

당신도 좋은차 끌고 싶은거 아닙니까? ㅎㅎ 누구보다도 허세부리며 의시대고 당신이 좋은차 혹여 벤츠를 산다면 얼마나 의시대고 다닐지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ㅎㅎ 그날이 빨리 오길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그때 당신은 국산차 일제 타고다니는 애들은 벤츠까지말라고 ㅎㅎ 글을 남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찐따짓 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