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큐같은걸 봤는데

다큐 자체가 에이즈가 없다는 쪽으로 치우쳐서 제작이 되서 좀 편파적인건 있던데

그래도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음...


실제로 에이즈가 판명나는 검사kit이 두세가지 있는데

이걸 사용해서 검사했을때 어떨땐 양성 어떨땐 음성 나오더라 ㅡㅡ;;


웃긴건 에이즈 판정 받고 그냥 집에서 요양하면서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중엔

아무 문제없이 에이즈 양성이었던거 다시 음성으로 돌아오고 완치된 사람들이 꽤 있는 반면에

병원에 입원해서 약물치료받고 하던사람들은 100% 사망 ㅡㅡ;;;;;;

물론 다큐를 그렇게만 찍었을수도 있지만 ;;;



특히 아프리카쪽이 에이즈 환자가 많은 이유가 바로 검사kit 때문이라고 하더라

실제로 다큐 PD가 남아공가서 검사받았는데 한번은 양성 한번은 음성 나옴

그러니까 병원에선 그냥 양성으로 판정 해버림 ㅋㅋ



어떤 어린 여자애는 태어나자 마자 검사받았는데 에이즈 양성 판정 받고

2살까지 밖에 못산다 드립

부모가 병원에서 치료시작...

2살때까지 살아있자 5살까지 못산다 드립

이때부터 부모는 병원의심....

약물치료 한날은 애기가 다리에 경련 일으키고 잘 못 걸음

머리도 유독 많이 빠지고...


부모는 다 포기하고 어차피 5살까지 밖에 못사는거

병원에서 이렇게 있느니 집에가서 편하게 살게 하자 싶어서

모든치료 중단하고 집에서 요양...



여자애 지금 19살로 존나 건강하게 잘 삼 ;;;;


늬들도 한번쯤은 보셈

에이즈 관련해서 노벨상 받은 의학박사 색기한테

에이즈가 실제로 존재하기나 하냐고 존나 따지니까

그걸 왜 나한테 자꾸 그러냐고 화내드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