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인지 나발인지 정나미고용주 보고있나? [5]

뽕맞은참새

오전에 어쩔라미가 회사 주소물어보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정남이 글읽어보래서
잠깐보다가 일하느라 글을 못썼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난 정남이 보호자가 아니야.
회사에서 일할땐 내기준에 벗어나는 행동이나 말을하는건
내가 용납을 안할꺼고,언제든 자를수있어.사실이 정남이와 같이 입사했던

내동서도 정남이 앞에서 나한테 말대꾸 두번한걸로 그날짤랐어.입사5일째였고.
걔가 나랑 동서지간이 아니고 첨보는 주임,차장 사이였음 나한테 말대꾸를 했을까???
난 공사를 구분못하는걸 아주싫어해.동서가 아니고 친형제라도 짤랐을꺼야.

정남이 입사전도 나보다 2살많은 과장있었는데,일죶같이해서 한달만에 내가 짤랐어.
이런얘긴 나잘났다는게 아니고 난 공과사를 분명히 하는사람이란걸 상기시켜주는거야.
그런데 퇴근후 어디가서 뭘하던 회사업무에 지장을 주는게 아니면 내가 터치할수가 없어.

디시에서 찌질댄다고 욕먹는게 한두명도 아니고,정남이 찌질대는거?그게 나랑무슨상관?
난 뽕참이 누군지도 몰라.작년에 첨 나타난 원래 뽕참의 닉넴을 선점한 남자라는거뿐이 몰라.
내가 왜 누군지도 모르는 저런애한테 ㅁ인지 나발인지?라는 말을 들어야하는지???

넌 개인적으로 나한테 불만있으면 겔로그에 써놔,내연락처랑 회사주소 갈차줄테니 찾아와.

회사직원 관계랑 인터넷이랑 연관짓지마.정남이 옹호하는게 아니야.
걔가 여서 찌질대서 현피를 당해서 쳐맞든말든 그건 걔사정이야.

단지 그일이 회사찾아와서 나까지 피곤하게 할정도면 내가 제지하겠다는 생각뿐이야.
입사전에도 정남이한테 말했지만,디시에서 찌질대든말든,그건 지 인생이야.

회사와서는 위아래 분명히하고 신입처럼 배우려는 자세로 일하면 난 그걸로 됐다고 했어.

나도 정남이가 말갖지않은 소리싸놓거나 철없는 소리할때는 찌질해보이지만,
그건 그뿐이지 내가뭘 어쩔 권리가있나??

번외지만,그동안 수많은 찌질이들이 왔다 사라지고 싸우고,신상파고,한두명이야?
왜 유독 정남이한테만 온갖 욕을 퍼붙는가 물어보면,걔가 그렇게 찌질대자너.병신이자너,이게 대답이야.

누구한놈잡아서 다굴치기 시작하면 나중엔 영문도 모르는 사람도 같이 한마디씩하는게 한국사람이지.
걔가 글싸지른게 찌질하다해도,걔 말대꾸한마디가 받아들이는 누구들은

다른사람들과 말싸움할떄랑 다르게 반응이 너무 격하지않어??

내느낌은

이건뭐,미천한 거지새끼가 어따대고 감히 말대꾸를 하네?감히?같은 레벨도 아닌새끼가?
라고 느끼는것같어,몇몇사람들이.그래서 다른사람보다 정남이가 한마디하면 더흥분하고.격해지는거같어.

스펙초라하고 말싸가지없게하고 철없는 소리하는 사람은 여기널렸어.
성격죶같은 새끼같았음,벌써 서로 고소니 나발이니 명예훼손이니 드립이 난무했을꺼야.정남이가 욕먹고 화내던가?고소드립한적이있어?

걔 이제25살이고,지금 25살이 옛날25이야?아니지,애야 애...요즘애들이 인터넷에서 통제가되?
뭘 이해를 해달라 이쁘게 봐달라 그런소리가 아니야.난 걔랑 회사퇴근후는 아무관계가 없어.

쓰잘대기 없이 길게썼는데,

인터넷무기명 게시판에서 싸우는건 지덜끼리 자유고,치고박고 뭘하든 지덜인생이야.
같은 회사다닌다는 이유로 날 거론하며 짜증나게 하지마.나한테 불만이 있으면 직접말해.

어제 정남이가 뭘했나 주욱 살펴보다가 내얘기 자꾸나오길래 써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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