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팅만 하는 아이인데.... 너무 답답해서요 ㅎㅎ

제 월급 문제도 있지만
이런문제로 부모님과 얘기하다가 들은얘긴데  이 관장이 엄마를 불러서 돈을 꿔달라고했데요  ;;
엄마는 돈이없다고 하고 이모랑 통화중에 이모가 얼마나 답답하면 너한테까지 손을 벌렸겟냐 하며 선뜻 이모가 돈을 빌려주었죠
매달 5만원이라는 이자와함께 돈을 넣어주기로 했는데 3달인가 들어오다가 않들어왔대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까먹었다고 그러고 또 한 2달 들어오고
또 않들어오길래 전화했더니 이때부터는 전화를 피하더래요 
그래서 한번 체육관이 들썩였죠 엄마랑 이모랑 이모부랑 다와가지고;; 그리고 돈을 넣어준다는데 또 안넣어주는거예요
지금은 이모가 법원가서 소송걸고 보증인 소송걸고 뭐하고 다한상태라고하든데

사채로 쓰고 뭐하고 한돈이 2억이상인거같은데 이년 빵에 못집어넣나요?? 관장이랑 보증인이랑 한패더라구요 파산신청 하려다가 걸려가지고 지금 못하고있는데  뒷조사 막 해보니깐  관장앞으로 된거 하나도없고 다른사람꺼로 다되있더라구요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해보신 횽들 있으신가요  돈떼여서 별 ㅈㄹ 다했는데 받았다 못받았다 빵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