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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일어난 일!
상상할수도 없는 끔찍한 일입니다.
소년과 소녀의 사체를 뜯어먹고 피를 빨아먹었다는데..

독일에서 \'현대판 뱀파이어\'인 얀 외트케에게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는 어린이 두명을 살해한 후 인육과 피까지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 얀 외트케(26)는 지난해 11월 독일 중부 괴팅겐 인근 보덴펠데 시 외곽의 숲에서 소녀 니나(14)를 살해한 후
사체 일부를 뜯어 먹고 피를 마신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살해 전 성적인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5일 후 같은 장소인 숲 속에서 13세 소년 토비아스가 살해 당한 니나의 시신에 걸려 넘어지자 역시 소년을 살해 했다.
그는 소년 토비아스의 살해 동기에 대해 머리칼이 길어 여자 아이로 착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얀 외트케를 \'보덴펠데의 괴물\'이라고 지칭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보덴펠데의 어린이들은 외부 출입을 자제했으나 용의자는 일주일 후 시내 중심가에서 또 다른 여자아이를 꾀어내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마약중독자인 외트케는 법정에서 {[성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피를 마셨고, 목부터 살점을 먹었다고 자백했다.
\'현대판 뱀파이어\' 사건을 담당한 랄프 귄터 판사는 \'믿을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범인이라며
외트케에게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