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같은 한주가 지나가고,,
금욜날에 결국 나갓다, 원래는 대전투어가자그래서 갈라고햇엇는데
술한잔 가볍게하고갈라다 넘마니먹어서 못갓당
이번엔 좀 색다르게놀앗긔, 맨날노는친구4명이엇는데멤버는
두당 차1대씩(원랜 대전가서 아가씨픽업해서 해수욕장 개장햇다길래 갈라햇음)
나능 회사친한형한테 일주일동안 떼써가지고 328 해가지고 오픈해서 다녓는데
자세나온다 확실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오픈카에대한 인식이 좀 잇는거같더라
참고로 횡단보도에서 서서 뚜껑한번까면 걸어가는여자 봊픈ing 20프로 진행된거 육안식별가능하다
차능 난 328, 친구들은 폴쉐911, 인피g37, 신형호구
압구에서 술한잔마시고 강남갔긔, 그래서 물담배가게가서 놀고잇엇는데
옆테이블에 졸라 괜찮은애들잇어서 고민을햇지, 바로 잦이를 보여줄순없고,,그래서 말을 걸까햇는뎅
영어를 졸라쓰더라 교포인듯, 패스;
그래서 클럽가서 걍 놀앗음, 라운지 테이블한개 45, 데낄라한병이랑 위스키한병시켜서 그냥놈
주말에 사람들졸라많더라 방학해서그런지대학교가 ㅋㅋ
여자사람이많아서 테이블에여자순환이 빨랐긔
그렇게놀다가 졸이쁜애하나에 꽂혀서 데리고와서 술먹다가 맘이 잘맞앗음
적당히 술은 여자애많이 먹이고 3시쫌 넘어서 나가자고 얘기해서 각자 1명씩잡고 나왓긔 (한명은 못잡아나옴)
여기서 쐐기를 계획대로 박자고 합의 후 결전의순간 도래
조금일찍가서 클럽앞에 차박아놧는데
폴쉐/328/인피/호구순서로 동시에 "삐빅"
여자애는 이미 끝낫다고 보면될듯한 표정을 지엇고 "오빠차는뭐야? 왜차가 이렇게 많아?.."등등
보픈사실을 숨기기위한 필사의 노력을 두서없는 말들로 맺구려하는게 보엿다
그렇게 애프터가서 놀앗음 1시간정도 더 놀다가
내옆에 애가 앵기면서 피곤해하는 제스쳐를 정확하게 캐치,
이미 친구들 2명은 사라진상태, 데리고나와서
집에가서 커피한잔하자고 얘기햇더니 흔쾌히 ok
술을 많이 먹지않아서 이번엔 똘똘이가 차안에서도 반응햇다,,,
그렇게 집으로데리고와서 커피는 안먹고 ㅂㅈ를먹엇긔 근데 털을 제모해서 흠짓햇음
얘는 무슨 쇼핑몰 모델한다는데 데리고 다니기엔 딱 좋을듯
당분간 얘를 타고다니기로햇당ㅋㅋㅋ
이따가 코엑스에서 밥먹기로햇는데 여자애는 당연히 사귀는거다라고 생각하는듯,,
난여친잇는뎅ㅋㅋㅋ

차이야기: 컨버가 답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