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타던차 리스트  ㄷㄷ.

구아방 ->임프->젠쿱->라프->뉴아트->NSM5

저중 5대가  사고로  폐차 혹은 매각.. ㄷㄷ

구아방은 형님차 잠시 빌려타던거,    교회에 세워뒀다가,   교회의 어느 쉽쉥키가,  앞쪽 지대로 쳐박고 튐..

(그뒤로,   절대 교회에 안세움.)

임프  : 생에 첫차로  구입한지 6개월후에  좌회전하던차가,   뒷휀다,범퍼,휠 세곳을 박아버림, 견적 200나왔던듯..

(걍  2-3개월타가  팔아버림)

젠쿱 : 두번째 구입한차로 임프 10개월타다가,   차가 너무 이뻐서,   걍 임프팔고 질러버림..    어건 큰사고는아니지만

겨울에 눈 많이 왔을때,   견인차가  앞에 들고  달리다가  범퍼 작살남.  

라프 : 원래 어머니 면허용차로 젠쿱과 같이 구입..     이차는 참 많은 문제가 있었음

신호 대기중이던걸,  뒤에서 봉고차가 그대로 받아버림.  내려서 내차 뒤를 보니  쿠루즈5 가 되어있었슴

수리후 2개월뒤,  여름휴가때 끌고 나갔다가, 시골길  1톤차가   정차중인걸   앞휀다부터 뒷범버까지  일자로 쫙

긁어버림,   또다시 수리후  식당앞에 밥먹으러 세워둔걸,   누가  라이트 휀다 범퍼에 아구창을 날려줬슴..  뺑소니..

뉴아트 : 아직은 별사고 없이 잘타고다님. 현제 아버지께 인수인계해드림.

NSM5  :  서울 올라갔던길에,   강남매매단지 차 구경하러갔다가 이뻐서 인수함.  

5개월 운행후  신호위반의 벨로스터가 내차를 정면 추돌해버림  견적 1200나와서,   현제

수리 보류중.  

결론  : 현제는 뚜벅이..   아직  보험 협의가 안되서 뚜벅이 신세..    죽갔슴.

다음차는 뭐살가 고민중.   새차는 안살라함..  어차피 또  사고날거같음..   -ㅅ-

그럼여기서,,    320I 320CP  06,7년식 어떠냐?  7-8만뛴거 한 2000정도면 살거같은데.. 

잔고장이나 탈만하냐? 닝기리.. 보험사 돈도 안나오고,   현금 있던거 집에 꼬라박혀서,   돈이 읎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