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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엑1스파일 수정본 재업이다

외기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8.25 10:28:56
조회 659 추천 0 댓글 4

영화계  파일인데.. 너무 양이 많네요.

1편 -김지운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서울예대 출신. 조용한 가족으로 흥행과 평단의 호평받고 장화홍련에서 장외홈런터트림.

그러다 얘가 씹는모임 (충무로 감독들 모임: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류승완)에 들어가더니

박찬욱을 롤모델로 삼아 이상한 주제의식을 담기 시작함.

달콤한 인생은 괜찮았으나 놈놈놈에서 한계가 보이더니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개병신같은 만듦새로 영화학도들의 개쌍욕을 쳐먹기 시작함.

그래도 잘나가는 영화감독 중 하나.

현재 임수정과 동거중


박찬욱 (올드보이)한국 영화계의 왕.

초기 개 병신같은 영화 몇 편 찍더니 영원히 재기불능일 줄 알았으나

역시 천사같은 차승재의 도움으로 JSA 대박터트림.

그 이후 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더니 복수 3부작

복수는 나의 것에서 개쪽박 하지만 평단에서는 찬양일색.

그 후 오락성을 가미한 올드보이를 연출

칸에서 심사위원1        0        001680        대상(킬빌의 타란티노가 줬다고함)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거장으로 발돋음.

충무로에서는 박찬욱을 건드릴 사람 아무도 없음

투자자들의 간섭에서 자유로운 감독들 중 하나

충무로의 입김이 얼마나 쎄냐면


몇년 전 충무로에서 엄청 입소문을 탔던 시나리오가 두편있었음. 하나가 한석규주연의 구타유발자고

하나가 금요일의 아이(세븐데이즈임) 근데 세븐데이즈를 촬영하는데 촬영 감독이 박찬욱의 촬감이었음.

박찬욱 올드보이까지 같이 했으니 어깨에 벽돌한 수백장을 쌓여져 있을 상태.

세븐데이즈 감독이 뭐 하나 할려고 하면 촬감이 좆나 간섭하기 시작함. 원래 영화는 촬영감독은

연출에 손대면 절대안됨(예전에는 촬영감독이 아니라 촬영기사라고 불렸음. 그정도로 감독에 대한

위상은 높고도 높음)

그러다 결국은 제작자와 촬감이 결탁해서 감독을 쫒아내는 초유의 상황발생. 그리곤 촬감 미1친놈이

박찬욱한테 전화걸어서 세븐데이즈 지금 3분의1찍었는데 감독님 오셔서 찍으시라고. 그러자 박찬욱 노발대발

실제로 " 너 같은 씹새끼는 충무로에 없어지는게 낫다. 내가 다시는 너를 충무로에 발도 못붙이게

하겠다!" 라고 함.

그리고 세븐데이즈 찍고 촬영감독 몇년간 일자리가 없었음. 그래서 촬영감독이 몇년간 박찬욱집에

찾아가서 울고불고 사정.

아파트 앞에 무릎꿇고 빌었다고함.

그 후 마음이 풀어진 박찬욱이 박쥐에서 다시 작업을 함. 그 이후로 박찬욱에게 밑보이는 자는 영화

그만둬야 된다는 말이 생김


나홍진 (추격자, 황해)

한예종출신 추격자 한방으로 조감독도 안거치고 좆나 커버린 케이스.

근데 이 미친1놈이 한양대공예과 댕길때부터 소문이 존나 유명했음

스탭들 쪼인트까는건 보통이고 조감독 낫나리 꽂아서 촬영도중 코뼈부러진 뒤 병원으로 긴급후송

이 씹새끼가 좆나 성격파탄자라서 그런거 신경도 안씀.

김윤석도 아주 개씹새끼라고 소문났는데 둘이서 스탭들 괴롭혀 스탭들 원형탈모생기게함.

황해도 원래 5개월 촬영예정이었는데 미친 나홍진이 애들 구타해서 조감독이 스탭데리고 다나감.

그래서 스탭다시구한다고 1년걸림.

하정우는 착함


봉준호 (살인의 추억, 괴물)

아카데미출신 명실공히 한국최고의 감독.

모든 영화학도들의 꿈.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로 개쪽빡차서 재기불능될줄알았으나

1        0        001040        cj 대표였던 차승재가 살려줌.살인의 추억찍고 평단과 상업성 두개다 거머쥐고

살추는 한국 최고의 영화가 됨.

(지금은 배두나랑 동거중)


윤제균

진짜 운빨이 좋은 감독임.

어떻게 보면 운빨도 실력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친구 이후로 조폭영화가 영화계를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일종의 트랜드가 되버림.

두사부일체도 시기도 너무 좋았고 코미디적인 요소도

나쁘지 않았음.

그러다 색즉시공, 낭만자객같은 평단 고려안하는 오로지 오락영화에 올인,

연출 제작을 병행하면서 영화재벌로 등극함

그리고 해운대. 이건 내가 진짜 영화하는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꼭 화두가 됐던 소재로

해운대영화성공하면 내가 룸빵한다고 호언장담을 했음.

그런데 개대박이남. 그 것도 천만.

룸빵낼 돈이 아까운 것보다 한국영화의 현실을 직시한 것 같아 슬펐음.

이 감독도 똑똑한 감독인데 취향이 좋지 않음.

진짜 감독이 되려면 좋은 취향이 곧 실력임.

아무리 재능있고 똑똑해도 취향 좆같으면

그새낀 영화 포기해야됨.

근데 윤제균은 취향도 좆같은데 자꾸 성공함.

운빨도 실력이구나 다시 한번 느낌.

예전 불신지옥 찍은 감독이랑 술자리 가진 적 있는데

그 감독이 해운대, 국가대표가 흥행해서 자신들은 무슨 영화를 찍어야될지

막막하다고 토로함. 공감갔음.

그래도 대중성과 작가로서의 품격 그 간극사이를 잘 조율하는 것이 좋은

감독이 되는 길이라고봄.


최동훈 (타짜 , 전우치)

아카데미 출신. 존나 사람좋음

별다른 후문도 없고 이빨 존나 잘까고 점잖은 사람.

같이 작업하면 엄청 재밌음.

같이 술한잔했었는데 후광이 남. 그만큼 호남임.

충무로 탑클래스 감독들 중 하나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이창동, 나홍진 ( 뭐 이 정도)


양익준 (똥파리)

원래부터 독립영화쪽에선 배우로 끝발날리고 있었음.

똥파리로 평단 흥행 두 마리 다잡으면서 잘살고있으나

고질병이 있음(심장이 안좋다고 들음)

그리고 똥파리는 연출자의 힘보다 PD의 힘이 굉장히 컸음

그래서 똥파리같은 작품은 안 나올듯. 연기자로도 굉장히 폭이 좁아서

그리 미래가 밝은 전망은 아님.


임수정

초기엔 영화배우로서의 입지가 없었음. (진짜 아예)

마스크도 그리 퀄리티있는 것도 아녔고 그닥 이미지도 자리를 못잡음

그러다 김지운의 장화홍련 출연하면서 이미지 굳이기 대성공.

김지운한테 너무 감사해서 김지운집 넘버 알아가서 서비스해줬다는 후문.

실제로 연기 욕심이 너무 과해서 연출자들의 심정을 이해할려면

연출자들이랑 잠자리를 같이 해야된다는 마인드.

나도 이것때문에 감독하려고함.

술도 잘마시고 이미지와는 많이 다름.

전우치에 나왔던 이미지가 조금 흡사.

암튼 존나 요망함. 그래서 매력적임.

현재는 김지운과 동거중 확실함


배두나

TV스타였던 (스타도 아니지만 그냥) 시절. 청춘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로 인정받기 시작.

(그 당시엔 노출을 하는 배우들은 싸구려라기 보단 배우로 인정해주는 시절. 곽제균감독이기도 했고)

암튼 운명적인 봉준호의 플란다스의 개 오디션을 보게됨.

당시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재미없던 나머지 오디션 앞 벤치에서 디비자다가 봉준호가 그모습을 보고

캐스팅했다고함.

플란다스의 개는 개좆망했지만 한국 영화계의 양대거물 박,봉 (박찬욱봉준호)라인을 타기 시작하면서

순풍을 탐.

복수는 나의 것에서 베드씬을 찍었던 신하균과 눈이 맞아 사귀기 시작함.

실제로 영화찍기 전 빠구리 떴으니 영화에선 존나 리얼했다는.

그리고 결별 후 영화 괴물 찍고 천만관객 돌파. 여배우들 중엔 A급 클래스로 극상.

상업영화에서만 활동하지 않고 일본에 건너가 린다린다린다 찍고 그걸 눈여겨 본

고레와다 히로카즈(세계적인 거장임. 비교하자면 봉준호보다 유명함) 가 공기인형에 캐스팅

현재 30대 여성배우들 중엔 독보적인 위치.

성격도 쿨하고 착함.


송강호

감독에 왕이 박찬욱이라면 배우쪽엔 명실공히 송강호.

최고란 수식어도 부족. 한국에 100년이 아니라 평생 못나올 배우. 위대한 배우임.

초창기 부산에서 연극생활. 같은 극단에 김윤석이 있었음. 같이 동거동락하다가

서울온뒤 홍상수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에 단역출연. 별로 존재감없음.

그리고 넘버3에서 캐릭터성을 알리기 시작. 눈치빠른 김지운감독이 조용한 가족에 캐스팅하더니

물건임을 알아보고 단독주연 반칙왕에 캐스팅. 염려했던 바완 다르게 대흥행. 초대박남.

그 후 흥행배우로서의 입지 굳힘(김윤석은 이때 같이 고생하던 송강호 존나 시기했다고함. 실제로 데뷔하고 나서도 말도안걸다 최근 술마시고 풀어짐)

그러다 쉬리로 또 개대박. 이건 대박 정도가 아님. 지금 아바타보다 더 파급력이 컸음.

최민식이랑 송강호랑 완전 대배우로 거듭납.

그러다 JSA로 연타석 홈런 치고 봉준호감독의 살인의 추억으로 한국 역사에 길이남을 명연기 보여줌.

실제로 배우는 이미지로 먹고사는 건데 송강호는 이미지관리 엄청함.

불문율이 드라마엔 출연 절대 안하고 영화시나리오도 검증된 감독들만 고름.

그래도 감독들은 서로 데려가려 난리. 몸값만 5~6억을 호가함.(촬영기간이 길어야 4개월이란 사실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

술마시는건 진짜 자기 명성대로 마심.

전도연이 여자중에 연기 젤 잘하고 술 젤 잘마시는데

송강호랑 한 잔하면 모텔가서 빠구리뜨면서 술쳐먹음.

진짜 술 최고.

연기할때도 그 장악력이 장난아니어서 우아한 세계감독이 촬영현장에서 벌벌떨었다고함.

완전 대배우. 비교하자면 잭니콜슨정도의 급으로 늙어갈듯



김옥빈

얘는 원래 순천살때부터 유명. 얼굴이 워낙 예쁘니까

머리통비고 빠가같이 생기긴했는데 졸라 똑똑함.

옛날에는 컴터장사하는게 꿈이었다고함.

얘도 작품보는 눈 좆도없어서 다세포소녀니 무슨 쓰래기같은TV드라마

주구장창 나오다가 박찬욱을 만나 박쥐출연.

원래 박찬욱이 박쥐에 쟌도연을 캐스팅하려고했다고 꼬이자

이 머리좋은 옥빈이가 낼롬 달려가서 꽤참. 흥행은 참패했지만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림. 이미지도 배우로 굳어짐.

연기도 엄청 잘하고 여배우들 중에서 김옥빈보다 연기잘하는 애 윤여정빼고 없음

박쥐 촬영때는 송강호랑 어떻게 자볼까하다가

송강호가 그런걸 별로 안좋아함. 그리고 송강호 술이 워낙 말술이라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자체가 불가능.

지퍼내리기도 전에 실려가는 것이 태반. 결국 포기했다고 들음.

암튼 20대 후반 중에 김옥빈이 거의 탑.

강혜정보다 훨 나은 듯.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서 여배우들은 감독을 잘만나야됨

김옥빈은 운도 좋고 자기도 머리를 잘쓴 케이스


홍상수

이 새끼도 존나 미1친놈임.

섹스계에 양대산맥 김기덕 홍상수.

이새낀 지 인생이 지 영화랑 똑같음.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에서 강간당한 여자친구 모텔 델고가서

넌 내가 깨끗하게 해주는거야. 하면서 섹스하던 김태우가 딱 지모습임.

여자, 술 진짜 좋아함.

김기덕은 좀 여자학우들이 매니아층으로 형성되있는 반면에

독립영화쪽에 홍상수는 신임. 영화한다고 허세떠는 여자애들

홍상수한테 전부 보픈함. 게다가 건대영화과교수. 말다함.

인생 존나 편하게 삼. 영화찍고 싶은거 찍고

대배우들도 노페이로 일해줌. 고현정도 영화출연했을때 노페이에 서비스도 받았다고함.

홍상수가 이빨존나잘까고 약간 지적인 교수타입이라서 무식한 된장녀들 질질쌈.

근데 존나 유러피안 스탈로 영화찍어서 프랑스에선 한국영화 = 홍상수 성립되있음.

그 콧대높은 루브르에서 영화찍겠다고 가니까 절대 안된다고 하다

관장이 홍상수영화란 소리듣고 바로 촬영허가내줬다고함.

그래서 영화 낮과밤에는 루브르박물관 실내 다 공짜로 찍음

한국에서 젤 편하게 사는 영화감독임.


전도연

한국 최고의 여배우. 뭐 이건 말이 필요없음

칸에서 여우주연상 이거 아무나 받는거아님. 진짜 개쩌는 거임.

연기력도 최고 근데 성욕도 비례해서

친한 남자배우들중에 전도연 못먹으면 병신소리들음

술도 존나 잘쳐먹어서 소주 8병을 그냥 마신다고함.

영화찍고 뒤풀이 때 전도연이랑 같이 술마시던 옆자리 엑스트라와

홀연히 사라지더니 화장실에서 삐걱거리는 소리 존나 났다는 후문.

성격좋은진 모르겠는데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서

모든게 옳아보임.

연기에선 따라올사람없음. 김혜수, 이미숙 이런 애들도 다 병신 좆1밥들임. 전도현이 원탑.


장진

장진은 솔직히 잘 모름

그래도 아는 것만 적으면

연극쪽에 원래 활동하던 사람임. 돈벌려고 존나 노력해서 지금 대학로에 빌딩만 몇개.

그런데 영화만 만들면 개병신됨.

웰컴투 동막골도 시나리오 다 써놓고 다된밥 다른 새끼가 낼롬 쳐먹고 대박남.

암튼 연출가스타일은 아님. 유머감각은 있으나 엄청 후진 감각.

술자리에서 말은 많으나 영양가가없음. 지 영화랑 똑같음


김기덕

진짜 졸라 할 말 많은 감독.

해병대간부 출신으로 프랑스 유학파. 원래 미술전공임.

그러다 영화한답시고 한국넘어와서 만든게 조재현 주연의 악어.

평론의 호평받음. 그리고 흥행이 되지 않더라도 자신이 어떻게? 돈을 구해와서 계속 영화만듬.

유럽쪽에선 김기덕, 홍상수를 젤 먹어줌. 김기덕은 진짜 유럽 슈퍼스타임.

그리고 서울예대 전임교수(지금은 모르겠지만)데 여자를 존나 밝힘 미1친놈임.

그러니까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섹스를 좋아함.

일화로 술자리에 자기 스탭 중에 사귀던 커플이 있었는데

남친 있는데서 여자스탭한테 야 너 오늘 나랑 잘래? 이 한 마디해서 술자리 숙연해짐.

참다 못한 조감독이 나서서 택시비줘서 커플보냄.

그런데 김기덕 빠는 여자영화학도들이 많아서 평생 빡촌 한번 안가도

매일마다 초이스 가능.

김기덕이 현장에 늦으면 여배우랑 빠구리뜬다고 늦는다고 감독 자기 입으로 말함.

그래도 스탭들 잘 챙겨주고

한 스탭이 감독한테 삐지면 그 바쁜 현장에서 1시간동안 달래고 그럼.

암튼 대단한 감독임.

김기덕 사단이라고 장훈 (의형제) 장철수(김복남살인사건) 도 다 조감독출신들.

장훈이랑 일어난 일도 언론에서 좀 부풀려진게 많음

실제론 진짜 친함.


강우석

이새낀 진짜 개 호로새끼임.

일본애니계 스탭들환경 데츠카오사무가 다 조성했듯이

강우석 이 씹새끼가 딱 그 꼴임.

스탭들 알길 개 좆으로 암.

나홍진은 적어도 페이는 주면서 일시키는데 이새낀 자기 명성팔아서

스탭들 일시킴.

초기에 미스터맘마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 이런 개쓰래기 영화 양산하다가

공공의적때 아 이새끼 정신차렸구나 싶었는데(솔직히 이땐 좀놀램)

실미도 같은 국방부계몽영화찍어서 욕태반으로 쳐먹음.

근데 흥행은 대성공. 벌어들인돈만 100억원이 넘어가고

영화계 연출과 제작을 함께 하면서 충무로에서 몇 안되게

자기 이름 내걸고 포스터제작할 수 있는 감독임.

근데 거품이 너무 심해 이번에 이끼로 밑천 다드러냄.

그래놓고 일본가선 일본 영화계가 어쩠느니 저쩠느니

일본네티즌들은 다 고개를 끄덕였지만 강우석이란 얘기를 듣고 개폭소를 했다는 후문.

별로 좋은 감독은 아님.

그리고 너무 유명한 감독이라 룸에서 텐프로 언니들 잡고노는듯.

역삼동에서 자주 출몰.


김윤석
송강호와 쌍벽. 최민식보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 실제로도 충무로에선

최민식보다 높게 치는 추세(페이는 최민식이 더많음)

TV극장에서 찌질한 남편 연기하다 최동훈감독의 범죄의 재구성에 형사로 출현.

눈도장찍음. 최동훈과 술자리에서 얘기 주고받다 타짜에 아귀로 출현.

미칠듯한 존재감 보여줌. (거의 아귀역활로 인생역전됨)

그 후 나홍진감독 추격자에 출현하면서 정점찍음.

그런데 하정우는 착한데 반해 김윤석은 스탭들 좆나 괴롭힘.

진짜 성격 좆같음. 송강호도 성격 엄청 까탈스러운데(이사람생긴거와다르게순대도 못먹음. 그래서 현장에서 순대먹던 스탭들 다 눈치봐야됨)

김윤석도 한 성격함. 연출부가 가서 얘기 전달하면 쳐 안듣고 있다가 나중에 애기안했다고 개썅욕함

나홍진도 지금 충무로 스탭 기피순위 1순위감독인데 배우로 치면 기피순위 1위가 최민수고 2위가 김윤석


최민수

이새낀 존나 개또라이.

배역에 너무 심취해서 스트레스 받음 스탭들 머리카락 다 뽑히게 만듬.

일화가 예전에 영화촬영 중 벽지가 다이아 몬드 형태로 되있는게 있었는데

자기 배역은 존나 섬세해서 일자벽면이어야된다고 우김.

그래서 연출부가 속으로 씺쌔끼거리면서 미술부랑 날밤까면서 다 갈아치움

그 담날 최민수가 오더니 어 씨발 왜 일자로 했어. 내가 패턴지로 하랬잖아

이새끼 대갈빡이 안좋아서 기억을 못함. 그래도 참고 조감독이랑 벽지감.


그담날 최민수 오더니 하는 말. 야 처음이 낫다.

조감독 폭발함. (이당시에 조감독들은 한 어깨하던 사람들이 많았음. 영화쪽에 폭력배들이 연루된 경우는 비일비재함)

웃통까더니 최민수한테 야이 씨1팔새끼야 개좆같은 호로새끼가 미쳤나 함 붙자 씨발아

이러니까 최민수. 피식 웃더니

더 남자다. 이 한마디하고 도망감.

이런 일들이 존나많음. 그래서 최민수 연기 존나잘하는데도 안부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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