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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험담] 이거 먹으면 함 준다

123(121.50) 2011.08.26 17:00:13
조회 217 추천 0 댓글 1
														

예전에 한창 나이트를 달리던 데 생긴 일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인터페이스..

강남의 나이트보다 룸이 좀 좁은편이긴 한데...아무래도 가까워서 인지 화류계 언니들이 꽤 마니

가던....부킹 성공률이 꽤 높은 나이트로 알려졌던 곳..

이날도 룸을 잡고..부킹은 시작되고..꽤 괜찮은 처자들이 왔다가 나가고..왔다가 나가고..

슬 지쳐갈 무렵...언니둘이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들어오는데 이쁩니다..

마니 이쁩니다....

특히 어려보이는 처자는 170정도의 키에 흰색 남방과 스커트를 입었는데...큰눈에 긴 생머리..지금도

선명하네요..제옆에는 그녀의 언니...제파트너 제가 계속 그쪽에 눈길주는걸 알았는지..

언니: 자리 바꿔줘?

나:내가 원래 이쁜 언니는 제대로 못쳐다바..너가 넘흐넘흐 이뻐서 못쳐다 보겠어..그래서 저짝 언니쪽

을 보고 있었던거야..너 왜케 눈부시니..

언니: 치~

언니는..동대문에서 옷가게를... 동생은 음악하는 친구라는데.....

옷차림은 분명...화류계언니인뎁...머...부킹시 언니들이 제일 마니 대는 직업이..동대문 아니겠습니다..

ㅡㅡ;;

그렇게..전화번호를 따고 방생했져...술이 좀 약해보이면 웨이터 시켜도 두어바퀴 돌리고 다시 데려오라

하겠지만..술 내공이 상당해 보였거든요..


그렇게...시간이 흘렀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요...한 5개월??

어느날 전화번호부를 뒤지다 그녀의 이름이 보입니다..

음...문자나 넣어볼까?


나: \'나 기억하남? 예전에 인터에서 부킹했던..\'

정은: 오랫만이네~ 기억하지..잘지내?

나:요즘 모하고 사는데?



한참을 머뭇거리다..


정은: 실은 나 마담이야~룸..

나:머 대충은 ..그럴거라 생각했지...그럼 그때.. 그 동생이란 처자는 새끼겠네?

정은: 어 내가 제일 이뻐하는 동생..

나: 갸는 모해?

정은: 외국 나갔는데...그러지 말고 올래?지금 한가한뎁..

나: 나 술 못먹는데...아니다..갈께..



그렇게..갑니다...쩜오라는데... 위치가 논현삼계탕 지하네요..

룸에 혼자 가보기는 처음..ㅡㅡ;;

2시 다되어 갔으니

시간이 시간인데다가... 제가 술을 안마시니.. 주위에..술마시는 사람도 그닥읍고..시간도 늦고..해서..


나: 룸에 혼자 온느거 민폐아냥?

정은: 혼자 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 신경쓰지마..

그렇게...옆에 아무나 한명 앉히고.. 그녀와 그동안의 못다한 얘기들을 털어 놓지요..

순간...별 의미 없는 방문인데 왜 왔나 싶기도 하고..ㅡㅡ;;

옆의 파트너에게도 미안스러워서....머 할 얘기가 있어야 말이져...난 마담보러 온거라..ㅡㅡ;;

그렇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나....술에 좀 마니 젖어드신..여자 두분이 들어옵니다..

순간 룸은 왁자지껄....시끄러워지고...



나: 누구야?

정은: 한명은 내 친구고.. 한명은 여기 같이 일하는 마담언니..


근데..그 언니라는분이... 색끼가..좌르르 흐르시네요...

그리고...젖어서 인지...중간 중간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는데...그사이 보이는 가슴골이...허..

절로 침이 꿀~~~떡 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순간...그언니라는 분이 저옆으로..다가옵니다..



지애: 오라방은  정은이 친구? 친해?

나: 아니요.. 전 모..그냥..아는 정도..


머 통성명을 할 새도 없이...저한테..기대고...기댄 몸에서 전해져오는 가슴의 풍성함...

순간 머리속이 거침없이 빠르게 회전을 합니다..왜냐..택일을 해야하기때문이져..

타겟을 분명히 정하고.. 행동을 해야...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둘다 놓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거...

일단은 순진한 컨셉으로 잡아 봅니다..

순진한 척.... 정은이를 보면서.. 난처한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문자가 한통 옵니다



정은: 미안해 언니가 요즘 힘들어서 취했나 본데..너가 이해좀 해줘..

나: 어...괜찮아..


시간은 흘러 자리에서 일어나는데....정은이 부릅니다.



정은: 삼계탕집에 가있어.. 밥이나 먹고 가자..

나: 어..


그래서..정은.나. 내 파트너. 그리고 지애라는 그 언니분까지..4명은..삼계탕집에서 밥을 먹고..

나오게 되져..



정은: 언니 대리 불러줘?



지애라는 언니분.차가 있나 봅니다..


지애: 아냐 니들 먼저 들어가..

정은: 괜찮겠어? 많이 취했는데..

나:대리 불렀다니깐 머 오겠지..내가 가는거 확인하고 갈께.

정은: 그럴래? 미안해 오랫만에 봤는데..나중에 따로 밖에서 함보자

나: 웅..



그렇게..지애 와 난 둘이 남겨졌습니다...


지애: 아 도저히 힘들어서 못 기다리겠는데.. 대신 운전해서 집에까지 데려다 주면 안돼?

나: 아..그래요 그럼..집이 어딘데요?


그렇게...전..그녀의 차를 운전해...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강서구 쪽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그녀...

술취한 그녀를 부축한 채 그녀의 오피스텔로 들어갑니다...

아직 술이 덜깬 그녀를 침대에 눕힌 채 방안을 둘러봅니다..

약간의 공주 과가 느껴지는 오피안의 분위기...레이스가 화려한..커텐과...럭셔리하고..클래식한 침대..

그리고 흔들의자까지....

한켠의 액자에 담겨져 있는 사진은...어렸을적 사진 같은데..지금도 이쁘지만...예전사진은 정말..

최고의 에이스 였을 만한 사진..거기에 눈에 들어오던 사진하나..미스코리아 예선전인듯한데..

헐...이더군요...

그리고는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고 고민에 빠집니다..

\'나를 데려온게 술김일까??  깨고 가라면 우카지?ㅡㅡ;; 이대로 덮쳐야 하나?..\'등등..

그렇게 조금의 시간이 흐른후... 머리가 아파서인지..그녀가 욕실로 향하네요.

나: 도와드려요?

그녀 손을 저어 괜찮다는 신호를 하더니..들어가서는 한참을 안나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나오는 그녀...잠옷을 입었는데...

핑크색..레이스가 약간 달린.....달린....

속이 다 보이는 원피스 잠옷.....헙....ㄱ ㅅ 가리개는 없고...탐스런 ㄱ ㅅ이 출렁거리며....아래는..

티팬티....

이건 머....몸매가..환상 그 자체 입니다...

그리고...저걸 입고 나왔다는건... 곧.. 주겠다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고마우신 분입니다...

강남에서 여기까지 참 먼길을 온..저에게.. 다시 강남으로 갈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시는 분..

그녀의 몸에서는 광채가 납니다...

머..입에서 술냄새야 좀 나겠지만....그것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나: 저... 넘 아름다우신데요..?

지애: 근데 나이가 몇이라고 했지?

나:**살요..

지애: 나랑 1살차인데..걍 친구해~그럼..

나: 웅..

지애: 나 괜찮아?

 
하마트면

어~ 맛있겠다 라고 할뻔한.....



나: 제가 본 여자의 몸매중에는 최고인데..

지애:그래? 하고 싶어?

나:.....


참..난감합니다..야한 농담이야 수도 없이 주고 받아 봤지만..

처음 만난..것도 겨우 통성명 정도한 처자가 저렇게 말을 던지면..어케 대답해야 할지..


나: 다....당연하지..어떤 남자가... 그몸매를 보고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가 있겠어?

지애: 여기서 나랑 자고 갈래?


대답대신 전 그녀의 앞으로 다가가 앉습니다..그리고 그녀의 입술을 훔치려는 순간..

제입을 막습니다..


지애: 잠깐만 한가지 조건이 있는데..

나: 먼데?


잠깐...고민을 하던 그녀..냉장고로 갑니다...그리고는 알약처럼 생긴것을 가지고 옵니다..



지애: 나믿어?

나: 믿져..(아 이상황에...멀 믿고 안믿고가..ㅡㅡ 후딱 좀 주지..)

지애: 그럼 나랑 이거 먹고...오늘 밤새 즐겨볼래?

나:그게 먼데?

지애: 나 믿는다면서? 그냥 묻지 말고 먹어



머리 속이 복잡해집니다..저 알약이 머길래.....마약이면 어쩌지?ㅡㅡ;; 중독되는거 아냥?

아직 그쪽으로는 문외한 인지라.. 한편으로 겁이 덜컥 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왠지 안먹는가면..걍 가라고 할거 같고....아....덴장..좀 그냥..주면 안되나?ㅡㅡ;


나 : 어 먹을께..


한손으로 약을 받아든뒤..그녀가 물을 주는 사이에...왼손 새끼손가락에 알약을 낍니다..

그녀를 속일 생각이었져..

그리고 그녀가 물을 주자..입에 넣은 척 하고는 물을 마십니다...물론 그녀도 먹었구요.

잠시 후


지애: 어때?

나: 몽롱한거 같기도 하고...기분이 이상해 지는거 같기도 하고

지애: 안먹었구나? 그거 한시간 후에나 반응이 올건데...

나: 아냐 먹었어... 그냥 내가 그럴거라고 생각해서...그렇게 느껴진건가봐 그럼..

그런데 그약 대체 먼데?

지애: 몸에는 지장 없는거야...



쓰바..그럼....이 몸을 보면서..1시간을 더 기둘려야 한다는 건가?ㅡㅡ;;;

그래서..그냥...그녀를 덮칩니다..


지애: 왜케 급해..조금만 참아..

나: 일단..할건 하고...1시간후에..또 하믄 되지....

그녀의 입을 탐하며.. ㄱ ㅅ 을 잡습니다..음... 인조인간..ㅠㅠ 관리를 잘 못하셨나...바로..느껴지네요.

인조임이....하지만..나이에 비해..작은 핑크색 ㅇ ㄷ 가..외외입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ㄱ ㅅ 을 탐하기 시작합니다..


지애: 아.. 아직...이럼 ...안되는데......


안되긴...멀 안되ㅡ.ㅡ;;옷이나 그렇게 입지 말든가..


말은..안되는데를 왜치는데...이미 그녀는 젖을대로 젖어 있어...천연암반수 처럼...흐르고..

전 그녀의 암반수를 하나하나..혀로 닦아내며..그녀의..숨은...곳을,..훑어 나갑니다...허벅지와...

그녀의 깊은 곳을...때론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그녀의 ㅋㄹ를..입술로 머금고...혀로 장난치면서..

그녀의 안되가...되로 될때까지... 그녀를 괴롭힙니다..

다소 밝은 조명의 오피....그녀의 훌륭한 잠옷...활처럼 구부러지는 그녀의 몸....그리고..너무도 선명하게

눈에 보이는 그녀의 ㄱ ㅅ과 ..그곳... 모든 요건이 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지애: 하~아...잘 하네~?의외로~

나: ........

순간...바로 들어가려던 것을 멈 추고...그녀를 엎드리게 합니다...

그녀의 귓볼부터....혀끝에 느낌을 담아..그녀의 목덜미를...그리고 등을....그녀의 탐스런 둔부를...거쳐..

발 끝까지....

전 그녀의 머슴이되어...온 몸을...훑어 나갑니다..아마도 이리 정성을 들인거..참...오랫만이지 싶습니다.

그리고...자연스럽게..그녀가 위로 올라와 우리는식스 나인이 되어...다시금 서로를 사랑해줍니다...

그녀 역시 남자를 압니다...

저를 깊숙이..목젖까지...흔히 말하는 목까시...를....천천히..그녀의 입김이 제 뼈속에서까지 느낄 수 있

도록..깊게.....한참을..머금습니다....

저 역시 보답하듯이.. 그녀의 깊은 곳까지도  혀로 구석 구석을 훝어 줍니다...순간 순간 움찔 하는 그녀

의 모습에...이미 서로는 달아 오를 대로 오른 상태...

이윽고 그녀가...저를 등진 상태로..하나가 됩니다...

아아................

이 황홀한 기분...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뒷모습이....너무나 아름답습니다...그녀가..아래 위로..

앞뒤로 움직일때 마다 살짝 살짝 보이는 출렁대는 그녀의 ㄱ ㅅ은.....정말....예술....

이..저에게 있어 여성상위의 장점은... 절..오래 할 수 있게 합니다...단....한번 느낌이 오면.. 제어를

할 수 가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져....왜냐...여성이 리드를 하기 때문에...

지금...바로 지금이...그러합니다...

그녀와 제가 하나 되는 모습을 눈앞에서 바라보면서....갑자기..절정이 밀려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 아..잠...잠깐만..아...나나.....ㅇ&%^&%&^%&^%&^

.......................................

짜릿하고...시원하면서....예전과는 달리...아쉬움이 밀려옵니다..조금 더 오래 이 느낌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지애: 하~아~~~~하~~~아..

하지만...그녀도 이윽고 느꼈는지...


지애:했어?

전 수줍어 고개를 푹 묻었고....

지애: 괜찮아~ 아직 시간 많은데 멀....


아직 시간 많은데..멀...

아직 시간 많은데...멀...



왜케..이말이 머리속에서 되뇌여 질까요???

어쩌면...나 내일 아침에...피골이 상접되어 나갈지 도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오니.. 그녀는 잠시 눈을 감고 있네요...


나: 나 잠깐..담배좀 사올께..

지애: 웅..


일단..나왔습니다...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지금도 저런데..이따가 약기운이라도 퍼지면????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튀었습니다...

잠시 후 문자가 오네요..


지애: 어디야? 먼 담배를 이렇게 오래 사?

나: 미안해.. 집에서 전화와서 집으로 가는 중이야..급한 일인가바..나중에 전화할께..


답장이 안오네요....

실망했을까요??

한참후...

지애: 괜찮아? 약기운 올건데..

나: 나 실은 약 안묵어쏘...무서워서..미안해.....



그렇게..강남에 세워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옵니다.....

그녀와의 만남은 여기서 끝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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