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본 글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저녁 7~8시부터 일해서 새벽 4~5시까지 하루에 7~8시간 가량 일한다 치면

에이스들은 예약시작시간부터 5~10분이면 예약이 끝난다

대학 수강신청보다 어떻게 보면 경쟁이 더 치열하다 ㅎㅎ

아가씨한테 완전 빠진 호구들 중에는 하루에 3~4시간 예약하는 인간도 있고,

진짜 개씹호구새끼중에는 하루 날 잡아서 출근부터 퇴근까지 풀타임으로 예약 잡는 미친놈도 있다 ㅎㅎ

풀타임으로 예약잡고 노가리도 까고, 밥도 시켜먹고, 피곤할까봐 잠도 재우고 하는 미친놈들도 의외로 있지

그런 놈들중에 진짜 그정도 능력이 있어서 하루 50만원 정도 유흥에 지출 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인간도 있는 반면에

있는돈 없는돈 쥐어짜서 그짓거리 하는 인간들도 있지


에이스들이 이렇게 벌면 하루 팁 포함해서 20~40만원씩 벌면 500~800만원..

독하게 하는 애들은 쉬는날도 최대한 줄이고 1000만원 못되게 가져가는 애들도 있어

근데도 얘네 돈 못모은다


돈 좀 모이면 갖고싶은거 사고, 성형하고 싶으면 몇달 쉬면서 성형하고,

내가 그쪽바닥 손턴지 3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연락하는 업계에서 진짜 유명한 에이스 아가씨가 있는데

가끔 술한잔 하면서도 "이제 슬슬 정리하고 딴거 시작해 봐라" 해도 아직도 그짓거리 하고 있다


기집애 장사하면 솔직히 에이스 세네명만 붙잡고 있어도 돈 된다

근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야 평범한 기집애들도 회사생활 하다보면 개념 빠진것들 천지에 널렸는데

이바닥은 정말 심해..

손님이 왕이지만 손님보다 더 관리하기 힘든게 아가씨들이거든


물론 아무리 몸매좋고 이뻐봐야 개념없는년들은 오래 못가 잠깐 입소문에 반짝하고 말지

에이스급들은 기본적으론 성실했던것 같다.

하지만 그런 애들조차도 필요한만큼 돈 딱 모으고 쉽게 손털진 못하지 ㅎㅎ



내가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못믿는데..

아가씨 장사하면서 여자는 도저히 못믿게 됐다 ㅎㅎ

왜???  진짜 멀쩡하게 생긴(?) 정말 그냥 딱 봐도 평범한 대학생같고 사촌동생같은 애들이 와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일하니까 ㅎㅎㅎ

3년정도 아가씨 장사하면서 내가 데리고 일했던 애들만 300명이 넘는다.

누굴 믿어야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지금 여친이랑 결혼할 생각이고, 이 여자랑 헤어지면 평생 결혼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얘기 : 차갤에서 차얘기 하는거 아니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