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선생 사례 : 고구려 정통론 드립치며 관제 등 모든 고구려 관련 역사를 모든 학생이 외울 때 까지 몽둥이질. 수업시간마다 합격-불합격 시켜서 반에서 한 명이라도 불합격 있음 단체로 굴림고 개 패듯 빳따질.
그 짓을 2주간 하니 애들 달달 외움.


도덕선생 사례 : 별명이 \'피바다\' 였음. 권위주의나 계급타파 드립치면서 정작 자신의 성씨가 \'피\'가인거에 대해 변명하기 바쁨.
별명이 저런 이유가 역시나 애들을 개 패듯이 패서 생김.


미술선생 사례 : 625는 북침 드립.


학교에 개기다 짤린 선생 사례 : 애들 선동해 방송실 점거 후 감정호소 드립으로 애들 데모시켜 실드삼음. 결국 뉴스나고 경찰오고 하다가 학부모들이 끌어내서 교문 밖으로 보내고 멀쩡한 선생들은 진짜 "애들이 무슨 죄인데 이용하냐" 면서 되려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울었음.



기타 사례 : 학교 도서관에 광주폭동 시체사진집이나 혁명론, 이적서적 등을 갖다 놓고 애들 보게 함.




이게 내가 다닌 고담의 한 중딩에서 실제로 다 일어난 것들인데


지금 생각해도 기가 찬다.




아.. 고딩때 일화 중 하나는.... 전교조 선생들이 \'사상무장\'이 된 애들 몇을 뽑아서

대학교 학생회 애들에게 야학 형식으로 사상교육시키러 주말에 따로 모여서 보냄.



내가 한 때 좌빨짓 한 적이 있어서 아는데

레알 빨갱이 새끼들 맞음.




위 사실에 단 하나의 거짓이라도 있다면 내 곱등이 거저 준다.
(차갤럼들은 뭐 쩜육 그깟거 하겟지만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