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인 이라는 어플에서 메거진 수십개랑 주간지 수십개 한꺼번에 골라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한 잡지 스샷이랑 ( 파오인 잡지나 한겨레21 등은 정밀 스샷 수준임. )

다른 아이패드2 전용 매거진 ( 씨네21, IT`s B 등등은 동영상, 시각 효과, 청각효과를 같이 섞어서 무척 화려함.

예를 들어 맥주 광고는 맥주 차 오르면서 거품나고 맥주 따르는 맛나는 소리까지 나는 등. 로딩도 존나 빠름. ) 중 하나.

맥심도 3천원 인가 하던데 하나씩 다운 받아볼만 하겠더라.


막짤 두개는 visible body라는 프로그램. 3만원 주고 샀는데 대박.

3D입체 영상으로 해부도감 볼 수 있고 확대, 축소 360도 회전, 원하지 않는 근육, 신경, 혈관 등을 제거할 수도 있음.

환자에게 고장난 근육 설명할 때 대박 편할 듯. 나 이거 응용하려고 ㄷㄷㄷㄷㄷ


아이패드2 잡지 분야 개 대박.. 물론 종이 잡지도 없어지진 않겠지만

한번 보면 와, 이렇게 화려해? 라고 감탄을 느끼게 된다. 아무래도 점점 잡지의 중심은 아이패드2로 옮겨가지 않을까 싶다.


차 이야기 : 파오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카&모델, 튜닝 앤 스포츠(?), 모터 메거진 등 자동차 잡지 볼 수 있음. 3개 1개월 무료 ㅋ


짤은 png를 jpg로 변환해서 화질이 조금 저하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