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난달 초에 사고가 났어.. 경미하게 접촉..
당시 상대차랑 보험 처리 하기로 했구..

근데 존내 웃긴게..
상대 보험 회사에서 담날 전화가 오더니..
나보고 100% 과실 인정하고 차 고쳐주면 우리 고객이 병원 안가겠다 이래..

그래서 조트 까지마라 그렇게는 못해주다 그러고 끊었지..

한 5분 있다가 전화가 와서 우리 고객이 병원을 가신다네요..
개드립을 치드라고..

그래서 조트 니 멋대로 다해봐라 그리고 나한테 전화하지말고
내 보험에 전화해라.. 이러고 끊었지..

그러고 한 3주 있다가 내 보험에서 전화가 왔어..
과실은 내가 7이고 상대방이 3이고..

상대방이 현금 처리를 요구해서..
한 40 얼마가 내 보험회사에서 지불 해줬다고..

그래서 걍 알았다고 그럼 나도 현금 받을 거니깐..
상대 보험보고 내차 수리 견적 받으러 오라고 연락을 해달라고 했지..

당연히 우리 보험은 상대방 보험에 연락을 했고 알았다고 했나봐..

근데 2주가 지나도록 상대 보험 연락이 안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연락을 했더니..
일단 차를 공업사에 맡기던지 하고 연락 달래..

아니다 내가 원하는건 니네가 대강 내차 보고 견적내서 30% 현금 받겠다 했더니..
그러면 연락을 지가 주겠다 이랬는데...

오늘도 연락이 없네..

이 상대 보험 직원 왜케 늦장처리에 똥배짱이야?

나 대강 현금 얼마 받고 걍 저렴하게 수리 하려고 했는데..
이거 공업사 들어가서 풀견적 다 때려도 되는 거임?

나중에 수리비 못준다고 하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