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밥 굶는 학생 2만명 넘어

【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해마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재학생 2만 여명은 급식비를 내지 못해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의회 윤명화 의원(민주당·중랑4지역구)이 시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초·중·고교 급식비 미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만6000여명, 올해 9월말 현재 2만1000여명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했다.

급식비 미납 상세 현황(2010년 9월 현재)을 보면 초등학교 3602명, 중학교 9281명, 고등학교 9066명 등 총 2만1949명이 급식비를 미납했다.

이는 차상위계층은 급식비를 지원 받는 제도범위가 넓지 않고, 저소득층은 급식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밥값도 내지 못 하는 친구\'라는 인식을 우려해 급식비를 지원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윤 의원은 설명했다.

윤 의원은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해 굶는 학생이 무려 2만명이 넘는 현실을 안타깝다"며 "성장기의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아야,,,,


차갤도련님들 가끔은 낮은곳으로 임하소서,,,,,,

부모집 도망 나가고

애들 둘이서 살아보겟다고

생활하는거 보신적 있남여?


차이야긔 : 써든하러 피시방 가야징 ㅋ 범퍼형 저카메라 조은거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