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없다. 불성실한 영맨들 때문이다.

내가차를 구입한 순서는 이렇다.
SM520 - SM3(업무상 이거타고 다닌다) - 캠리(이거는 와이프가 타고 다닌다)

SM3를 사기전에 모닝을 사려고 했었다. 업무상 대충 탈차이기 때문에 그런데 모닝을 사러 갔더니 영맨놈이 일어나지도 않고 열심히 인터넷을 하고 있더라. "이거 얼마에요?"물어봤더니 "거기 붙어있어요"하더라.. 난 알아보려고 간것도 아니고 계약하러 갔는데..

그래서 바로 나와서 옆에있는 삼성차 들어가서 SM3바로 계약했다..

이게 매점 매석의 좆같음 이구나 하고.. 내가 외국계 회사에서 세일즈 일을 하고 있는데, 회사의 글로벌 세일즈 VP가 와도 고객 앞에서 90도로 인사한다..아무리 허접한 커스터머라 하더라도..

캠리를 살때 잠깐 들르느라 SM3를 타고 현대차에 갔더니 대충 그랜저 알아서 보라고 하다가 트럭 알아보는 고객 들어오니 그리로 낼름 가더라 ㅎㅎ SM3타고가니 그리 없어보이나..

그래서 역시 K7,그랜져 후보에서 삭제했다.

토요타 매장 갔더니 돈 쓸맛나게 대접하더라.. 어코드 알티마도 역시..
와이프가 탈차라 와이프 결정대로 캠리를 샀지만..

SM3이후에 바꿀차도 물론 현대차 안산다.. 캠리 허벌나게 까대지만 악셀은 한번 밟아봤나 모르겠다...캠리 어드벤스 에어백에 무릎 에어백 기본이다. 캠리 무릎에어백 기본으로 달고 나오니까 그랜져 무릎 에어백 광고하더군..그것도 디파워드 에어백..

맘에안들면 까도 좋지만.. 나같은 이유 때문에 현기차 안사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거다..

영업하는 새끼들이 기본이 안되어 있다..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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