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자

-구입당시 혜택-

취득세 면제 = 차값의 2%
등록세 면제 = 차값의 5%
도시철도채권 면제 = 차값의 4%
특별소비세 면제 = 1000~2000cc 차값의 5% / 2000cc 이상 차값의 10%
교육세 면제 = 특별소비세의 30%

구매당시 소형차 대비 차량 가격의 17.5%정도에 해당하는 세금 감면이 있다.
17.5%? 천만원짜리 차라고 쳐도 175만원이네
이건 안내서 못느끼는거냐?

거기다 사업자로 구입하면 10% 부가세 환급받지?


-구매하고나서 혜택-

자동차 보험 10% 할인 (매년)
공영주차장 50% 할인 (항상)
혼잡통행료 50% 할인 (항상)
고속도로통행료 50% 할인 (항상)
지하철환승주차장 80% 할인 (항상)
공공기관 출입시 차량 강제 10부제 제외(항상)

경차 세금 뭐내냐?
자동차세 (배기량X100원) 1000cc 기준 99.000원 -> 미국 FTA 발효시 cc당 80원으로 감소
교육세 (자동차세의 30%) 1000cc 기준 29.960원
일년에 13만원돈 내면 끝이네?

또 뭐있냐?
경차 유류세 환급 리터당 300원 / 연간 최대 10만원


면제 면제 안받아 버릇 하니까 뭐가 뭔지도 모르지
꼭 돈을 받고 돌려줘야 느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