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씹라~세상일이 꼬여꼬여...

난솔까 날짜맞춰서 반이라도 받았는데,직원들은 하나도 못받고,연락도 안해주는게
너무 죶같아서 주말에가서 죤나싸우고 원래 그날 남은거 주기로한날인데,

됐으니까 부치지말라고하고 그냥 나왔으,

어차피 못받은거야 몇푼안되니 돈은 잊고 스트레스는 좀줘야겠다 싶어서
고민하는데,우리쓰던 회사 원래 사장이 만나자고 전화와서

잘됐다 싶어서 이래저래 얘기하고 그사장이
그새끼안되겠네???쫒아내야지 하고 가더라고.

직원들 어쩔꺼냐고 일일히 전화했는데,

한사람은 사장이 준다고 했는데.........모르겠어요.

한놈은 사장이 줄떄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한놈은 왜요??전 그돈안받아도되요,그냥 딴데 다닐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주말에 보증금받은거로 나만 다줄테니까 애들은 신경쓰지말라는거

내가씨팔 1시간이나 서로 씨팔좆팔찾으면서 왜싸웠나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금체불하고도 뭐어쩔껀데?하는게 뭘믿고 그러나했는데,솔직히 저런반응일꺼알았음 내가사장이래도 안준닼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는않다는걸 확인했으.

솔직히 그제 준다는거 그냥 받고 한푼못받은 직원들 지들인생이니 나몰라라 할껄

돈필요없다고 나온게 존나아깝다.

요약 : 임금2/5못받아서 노동부 싱고하고옴.
         한푼도못받은 사람들이 받을생각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들안주고 내꺼준다는거 집어치라고 때려쳤는데 존나후회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