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안에 자빠뜨리지 못하면 더 이상 만날 필요가 없다... 는 과장 된 거고

정말 사귈 사이라면 3번 만나면 거의 다 사귈 수 있거나 사귀자는 분위기로 갈 수 있다. 돌아보면 그렇다.

임신 어택 당해서 결혼하는 후배의 지론임. 못된 것도 자꾸 보니 배우나보이.


여자의 눈물은 차가운 땀.... 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 울 때 너무 몰아부치다간 차이기 딱 알맞다.

여자애 울면 적당히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함.

하여간 여자들은 당황스럽거나 설명이 안될 때 울 때가 많음. 별 의미는 없음.


남녀가 같이 자기 전에는 사귀는 사이일지라도 `고객과 상담원` 사이와 비슷하다.

내 친구가 한 말인데 명언 같다. 서로 자고 난 이후에야 뭔가 서로 많이 격의 없어지고 친밀해진다는 걸 느낌.


첫번째 전화오면 씹어라. 두번째 문자 와도 씹어라. 그리고 며칠 후에 전화를 해라.

여자에게 거의 차여본 적이 없다시피한 내 친구(윗놈)가 가르쳐준 방법. "이러면 여자들이 싫어할 것 같지? 절대 안그래." 라면서...

오히려 훨씬 태도가 유들유들해진다고 하네.

난 좀 우유부단해서 먼저 연락하고 다 받아주고 하는 편이었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보다 못한 친구가 알려주더라고.

내 생각과 경험상으로도 이상하게 여자들은 쎈 척 하고 고고한 척 하는 남자에게 끌리나봐. 나쁜 남자 신드롬인지 뭔지;;







받아들이고 말고는 님아 맘 일세.

난 이미 품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