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매우 많이 느낀 우선순위대로임.




1. 브레이크 밀림.

지대차는 무거워서 그런거냐? 브레이크가 원래 ㅂㅈ인거냐? 죄다 밀린다. 공업소 가도 원래 지대가 밀린다고 한다. 그런게 어딨냐고 매일같이 싸운 기억이 있다.
농담 아니고 횬다이로 갈아타기 전까지 브레이크 밀려서 박는 꿈까지 꿨다. 맹세할 수 있을 정도다.
내가 왜 브레이크 시연영상까지 올리는지 안 당해 봤음 말을 마라.
특히 반월당 지하철 공사할 때 복공판 위에서 밀려서 뒈질뻔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잠이 안온다.





2. 기름 쳐묵 쳐묵
진짜 답이 ㅇ벗다. 뭐가 무겁고 뭐고 간에... 쳐묵하는 기름 앞에 걍 지지.
좀 밟으면 앵꼬란다.....  잘 맞춰서 달려주는 반가운 차랑 노는데 기름 불 들어와 봐라. 욕이 나오나 안나오나.





3. 미션 어쩔?????????
이것도 원래 지대차 전통인가? 크루즈 미션문제도 원래 지대차의 문제인가??
쌍도 갤러라면 국도로 경주-고담 가는 길 거 이름 뭐냐... 안강휴게소 옆 오르막 ㅇㅇ
지대차 거기 올라가다가 힘 딸려서 변속 되는데...... 거의 80% 확률로 슬립 현상 나오더라. 이건 종특수준...






4. 그 외에 자잘한거 많지만..... 지대차라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것도 박으면 망가지는거 똑 같고 에어백 운 없음 안터지는 것도 맞다.
내가 지대차 10년 넘게 타면서 다 당해 본 거거든??






알바가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갈아타라


뭐 외제차 타면 더 좋겠지만 국산탈거면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횬다이차가 이나마 양반이다.








일케 지들을 위해 써 줘도

눈에 콩깍지가 씌였거나 생계가 걸린 놈들은 어차피 눈과 귀를 닫을거지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