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랑 승용이랑 받으면 SUV가 무겁고 단단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차고 (정확히는 충돌레일)의 높이부터시작해서 다양한 부분때문에 차이가 나.

버텨내야 할 부분의 높이가 차종별로 다 다르다는거...

같은 차종간에도 탑승자나 짐의 무게에 따라 차고가 약간 낮아지는데... 그 약간때문에도 안전성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


위에 동영상에서도 크럼블존 찌그러진걸로 지랄하지 않아
패신저룸이 얼마나 먹고 들어왔나로 싸우지

















무슨 탱크랑 티코랑 받으면 누가 이겨? 이런소리는....
초등학생이랑 K-1 이종격투기 선수랑 싸우면 누가이기느냐고 묻는거나 마찬가지야.

그런식이면 쇳덩어리로 만든 경운기랑 티코랑 받으면 누가 이길까?
트랙터랑 승용이랑 받으면 누가이길까? 트랙터 무식하게 단단하거든??

그럼 어느쪽 탑승객이 살아있을까??
트랙터가 살아있을거라고 자신할 수 있는 횽 얼마 없을꺼야?
자신한다면 그건 트랙터 안타본사람이고.. -_-;;;


탱크는 애초에 설계가 각종 충격에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고..
그에비에 농기계는 그런게 아니기 때문이지.. 충돌을 예상해서 하는 설계가 아니라는거....



그런식으로 안전안전 따지려면 승용가지고 지랄말고 전부다 츄레라 타고 다녀야해
SUV도 츄레라한테 받히면 디지는거임...

아 물론 츄레라에 에어백하나 없고 크럼블존 없이 사고충격이 그대로 탑승자에게 전달된다 하더라도...
여기 강성빠횽들 말대로라면 충격은 찌그러진 색기가 다 처먹으니까 츄레라 운전자는 아무 충격없이 집에가겠지



또 유로엔캡 거리는데.. 그 유럽사람들이 소형차 많이 타는건 어떻게 생각하나?








그나저나.. 병통령소리 듣다 유동닉으로 글싸니까..
한순간에 개념글 리플 먹고... 
이것도 나름 기분이 새롭네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