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씨발 울집앞에 개천이 있어서

개천앞에서 운동하다가 새로지은듯한 존나 쌔삥하고 땅평수만 200평 넘어보이는

존나 큰 교회가 있길래

\'오 졸라 크게 지었네~\' 하면서 가는데 10미터도 안돼서 대로변에

저거보다 규모가 더 큰 교회가 쌔삥하게 지어져있는것보고

\'뭐지 분점인가?...\'

하고 지나가는데 한 20미터 갔나 일반 가정집같은데에 2층에 XX교회가 들어서있고

이때부터 \'아 씨발 뭐야 이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개천 건너편을 쳐다보니

씨발 그림처럼 도로인접해있는곳에 교회들 들어차있음

그것도 100~200미터 사이에

진짜 구라안치고 씨발 우리동네가 예루살렘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미친개독새끼들 돈좀 되나보네 저짓거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해도해도 너무 심한거 아니냐? ㅋㅋㅋ

갑자기 그말 생각나드라

어릴때 꼬맹이가 커서 뭐대고 싶니 물어봤는데 \'가수나 목사되고 싶어요\'

하니깐 부모가 얘가 벌써부터 돈되는 직업을 아네? 하면서 흡족해했다는 일화가 기억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나라는 도대체 왜이럴까? ㅋㅋㅋ

기독교역사가 전세계중에서 가장짧은축에 속하는데 이렇게 공격적으로 그리고 대중전체에 퍼진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데 ㅋㅋㅋㅋ 아 개쪽팔린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