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발.

전남은 너무 멈.

역시 관중석이 휑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보러 오는 사람들이 제법 됨.

저 다리를 통해 패독쪽으로 갈 수 있어요.

저기가 패독.

여기가 드리프트 경기를 볼 수 있는 관람석인데요.

저기는 방송이 안나옴. 앞에 있는 스피커는 폼으로 달아놨나

당췌 경기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알 수가 없어요. 좀 빡침

평범한 레이싱카의 실내.

이분들 더워보임.

짐카나 대기중.

안쪽에서도 관람이 가능.

어떻게 들어가는지 몰라서 안에서 못봤어요 ㅠㅠ

경기 바로 전에 길을 가르쳐 줘서 선수들이 길을 모름ㅋ

저쪽으로 가야 안으로 가는데 이 사람들이 문을 잠궈나서 삥 돌아감.

아.....모터스포츠는 돈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건가보다...........................................

헐ㅋ 이거슨

역시 장난감에 도장품질 따위는 사치인듯.

하앜

챔피언 아저씨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남자가 레걸보다 인기가 훨씬 좋아요! 근데 카메라가 초점을 못 잡았네요.

휠이 좀..... 미니카에 끼우는 휠같음.

하앜

여기는 어딘가 나는 누군가

오일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저기서 저 경기가 끝난줄 몰랐음. 방송을 메인에서만 해주고 여기는 안해주네요. 병맛임.

????????????????????????????????????????차키가 왜 저기있지????????????????????????????????

문은 잠겨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험아저씨 오시는데 엎드려 절할뻔 진짜 고마운 마음이 철철철흐름.

보험 부르고 기다리고 한다고 시상은 노쳤어요

헐 이거슨

전설의 포니! 픽업은 꽤 봤는데 해치백은 처음 봐서 진짜 신기했음.

심지어 픽업은 튜닝도 돼있었습니다.

완전깨끗함.

공연은 못보고 집으로 다시옴.

으엌 장거리운전은 힘듭니다.

가서 똑딱이에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왔네요.

그리고 사진 찍는것 보다는 그냥 구경하는게 좋은데 구경만 하면 또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는게

아쉬움.

처음으로 레이싱 하는걸 직접봤는데 실제로 타이어 미끄러지는 소리. 머플러 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근데 그냥 보는게 관람석이 좀 별로인듯... 해설도 안나오고.......

그리고 나눠주는 일정표 시간이 안 맞음. 

처음 보러가는거라 보면 막 지리고 팬티 갈아입어야 되고 그럴줄 알았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었음.

차에 타면 좀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드리프트 마스터 경기는 시승도 가능하니 다음에 가야겠네요.

그리고 갔다가 올 때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왔는데 도로가 너무 좋았어요 새로 깔아서 윤이 나는데

막 좋음. 콘크리트도 아스팔트 마냥 조용하고 진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