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모델이죠, 신형 그랜저 모델에서 중대한 결함이 나왔다고 합니다.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유독한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이 되는 결함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배기가스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가지 유해물질 중 일산화탄소인데요.
30ppm의 일산화탄소에 2시간정도 노출되면 정신장애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자동차를 주행하면 1-2시간 정도 주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럼 문제가 되고 있는 그랜저 실내에는 일산화탄소의 수치가 얼마나 될까요?
 

신형그랜저에서 일산화탄소의 농도를 촬영한 것인데요. 처음에는 1.2ppm이지만
주행을 하고 시간이 흐르니 30ppm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실제 그랜저 오너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한 두시간 정도 운전을 하면 머리가 띵하고

메스꺼운느낌이 듭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배기구가 지나치게 안쪽으로 들어와 틈사이로 가스가 유입이 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설상 가상으로 차량 내부에 있는 환기필터까지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문제를 가진 차량은 10대중 7대 꼴이어서 교환을 하려면 한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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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