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는 하이브리드가 갑인것 같다. 내차 아하 가스차이고 시내바리 11키로정도 겨울에는 10키로 정도 나오고 고속도로에서는 15정도 나온다. 

 이걸 디젤 유류비로 환산해봐도 분명히 갑이제. 여기에 겔겔겔 소음도 없고 정숙함에다가 cvt라 기어변속도 없어서 부드럽게 잘나가지. 부품값도 가솔린hd랑 같고 전기계통은 반영구적이라 폐차할때까지 타도 된다. 아하카페에 택시기사 회원분있는데 15만킬로에 육박했는데 배터리 초기품질 그래도이고 아무 이상 없다고 함. 리튬폴리머배터리라 메모리현상이 없어서 10년타야 새배터리의 80%수준으로 떨어진다네. 전기모터는 엔진과 같이 반영구적인 것이고.

 근데 요즘에는 할인이 50만원밖에 안해줘서 중급트림 사더라도 2100만원주고 사야하는 가격적인 맹점이 있제. 나는 1750만원주고 취등록세도 안내고 번호판값 2만원인가 내고 끝이었는데 요즘에 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적극 추천은 못하겠다. 가격이 애미리스 하거든. 그런데 준중형 디젤 차 사려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어짜피 가격적인 차이 없다. 취등록세 내고 그러면 아하랑 똑같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