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준수퍼카라고 승용차 베이스라서 그런겁니다.
실제로 타봐도 콰트로 시스템이 눈길이나 달리라고 있는거지 코너링을 GTR처럼 옹골차게 도는것도아니고
콰트로가 언더성향이 있기때문에 코너꺽을때 이상하게 젠쿱같은차처럼 밖으로 헤딩할라는 성질보고 이상하더라구요.
브레이크는 GTR보다 좋고 페라리보다도 잘듯는데 V10 은 구경만해봐서 모르겠고 일단 V8 은 그냥 생각만치 기대했던 수퍼카도 아니었고
자체가 높기때문에 고속코너링도 약간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없지않아 있어요.
F430은 코너에서 악셀이 너무 민감해서 앞바퀴 슉슉 들리는게 뭔 오도바이도 아니고 위화감 심한게 제가 운전이 밥이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의외 R8보다는 코너링 좋고 람보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밑에 어떤분이 시야가 불편할꺼같다고 하는데요. 시야 불편합니다. LP560 은 시트조절도 안되고 포지션도 낮게 셋팅되어있고
본넷에 가려서 보이는것도없고 창에 가려서 옆에도 안보이고 그렇습니다.
나가서 달려보면 R8 이랑은 땅에 붙어있는 감성이 너무 많이 달라요.
그런기준으루다가 아.. R8은 별로구나 하는생각을 가질수있어요.
저는 평생 거지라 그런차 살일은 없지만 운전 열심히 하다가 얻어타볼일이 한두번있었어요...
그때의 남산에서 타본 경험이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