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 1월 K7 LPI를 구매하였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세차를 구매하면 누가 긁고 갈까봐 잠도 못자고 다음날 일어나면

차부터 살펴보듯 저 역시 K7을 구매하고나서 참 많은정성을 들여 차를 관리하엿습니다.

하지만 세차를 구매한 기쁨은 한달을 가지 못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멀쩡햇던 제차는 구매한지 3주만에 차 시동을 끈후에 실내등이 켜지지 않더라구요

서비스센터를 찾아갔더니 불량이랍니다... 멀쩡한 세차 A필러를 뜯어가면서 차를 고쳤습니다.

차산지 한달도 안되서 세차를 뜯는기분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일이 있고나서 이주후엔 차 시트가 다 울더군요 운정석말고는 모두 쭈글쭈글해지더라구요.

역시 멀쩡한 세차를 전부 뜯어서 시트를 운전석빼고 모두 교체하엿습니다.

그 이후 한달후엔 운전석 백밀러 조절하는 부위에서 덜덜덜 소리가 나더니 운전석 빽밀러 조절하는부위가

틈이 벌어지더라구요 역시 또 교체하엿습니다.

차는 완벽할수 없다고 생각하엿기에 그래도 계속탓으나 한달뒤엔 크루즈 속도 조절기가 안되더군요

속도를 올릴때마다 끽끽 소리가 나더군요 그것 또한 교체하엿으나 부품이 없어서 2주동안 크루즈사용을못하고

기다렷다가 고쳣습니다.

또 한달후엔 기어변속이 안되는겁니다. 이정도면 사람이 참을수있는 한계선을 넘은거죠 기어변속이 원활하게 안되어서

서비스센터를 갔더니 기어박스를 뜯어서 구리스를 발라주더군요 뻑뻑해서 그렇타고 이젠 괜찮을꺼라고 가보라길래

그냥 갔습니다 신호대기중에 기어가 잘되나 안되나 드라이브에서 파킹을 해놨다가 다시 드라이브로 옮길려는데

세상에 기어변속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기아봉이 꿈쩍을 안하더군요 뒤에서 차는 빵빵거리고 사람들이 창문열고 욕을하고

도로한가운데 저는 멀뚱멀뚱서있다가 이대로 안된다는 생각에 기아봉을 힘껏잡아당겻더니 뿌러지는듯한 소리와함께

드라이브로 기어봉이 옮겨가더군요 바로 서비스센타로 다시가서 따졋더니 사람이 실수할수도있죠 이러면서 실실웃더니

기어박스를 통체로 교환을 하엿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한달뒤엔 엔진에서 탕탕탕탕 소리가 나더군요 뭔소리인지 몰랐으나 소리나는 부위가 엔진이고

소리가 얼마나 큰지 운전대가 떨릴정도에 진동과 소리가 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피스톤이 엔진벽을 때리는소리처럼

들렷습니다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그렇게 큰 소리가 나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하길래 난리쳤더니 좀더 높은직급에 엔지니어가

와서 소리를 들어보고는 차를 렌트해서 주더니 가라고 하더군요 엔진쪽에 이상이 있으니 수리가 조금 걸리니 고쳐주겟다고

얼마나 큰 고장이길래 차를 렌트까지 해주나 햇더니 세상에 엔진을 통체로 교환을 햇답니다.

그때부터 저는 차 교환을 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엿으나 기아자동차에선 엔진까지 교체해서줬으니 그냥 타랍니다.

저는 세차를 뽑아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매번 서비스센터만 들락거렷고 센터에서 제차를 보더니 자기가 여지껏

많은차를 보아왔지만 이렇게 심하게 불량으로 나온차는 처음봤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젠 더이상 고장이 안날꺼란 생각에 차를 계속타려고 하엿는데 엔진을 교체하고 난뒤에 차가 한쪽으로 쏠리더군요

예전처럼 운전햇으나 꼭 차가 술먹은사람 운전하는것처럼 비틀거리길래 얼라이먼트를 보러갔더니

그 업체 사장님이 이차는 얼라이먼트가 잡히지가 않는답니다. 엔진을 교체할때 차가 뒤틀렷거나 발란스가 안맞거나

아니면 쇼바쪽에 문제가 있는것같다고 정비를 해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에 차를 교환해달라고 하엿습니다. 이차를 더이상 탈수가 없다구요 나는 이차를 산지 9개월동안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차를 운전할수가 없다고 하지만 기아자동차에선 차를 교체해 줄수가 없답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저는 거지가 아닙니다. 내돈내고 내가타는차에 더이상 구걸하지 않으렵니다.

내 권리를 인정받을수가 없다고해서 기아자동차에서 하는말에 수긍하려 하지 않을겁니다.

지금도 제차는 헤드라이트에 습기가차서 빠지지가 않고 보조석창문에도 이상이있어서 정검을 받아야되며

기화기를 사용하는차량이 아닌데도 차안에서 똥냄새비슷하게 냄새가 납니다. 가스가 새는지 요즘말하는

배기가스가 유입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더 이상 이차를 탈수가 없습니다. 더 많은사람들에게 부당함을 알리고 더이상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없게

사회에 경종을 울리겟습니다. 11월8일에 양재동본사앞에서 차를 부시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지인이 2011년 세마쇼를 구경을 간다고 합니다. 플랜카드와 현수막을 만들어서 보내주면

자기가 세마쇼를 구경하는동안 많은사람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나처럼 피해보는사람이 없도록

도와주겟다고 합니다.

보배드림에 외국어에 능통하신분들 프랑스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로 번역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11년 1월 기아자동차 K7(Cadenza)구입

실내등교환 시트교환 백밀러조절기교환 크루즈변속기교환

창문조절기교환 기아변속기교환 엔진교환 쇼바교환

그래도 현대,기아자동차를 구매하시겟습니까?

위 문구를 프랑스어 일본에 영어 독일어로 번역을 좀해주십시요.

차에는 더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더이상 탈마음도 없구요 11월8일날 서울가서 차를 부실겁니다.

취재를 원하시는 기자님들의 연락주세요 010-****-5364

저처럼 현대 기아자동차를 구매하여 피해를 입으신분들은 11월8일날 양재동본사앞에서 자리를 함께

해주셧으면 더욱 감사하겟습니다.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로 번역된 플랜카드는 인쇄업체에서 인쇄가 된후 결과물을 보여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