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사원입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기위해 인터넷으로 많은 커뮤니티를 찾아 돌아다니곤 합니다.
현대, 기아, 쌍용, 삼성, 수입브랜드, 그리고 쉐보레 등등 (저는 GM 쉐보레 소속입니다)
인터넷으로 차를 판적은 한번도 없었구요.
얼마전에 견적서를 부탁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영맨들께서 진퉁 견적서를 보내셨습니다.
당당히 자신의 얼굴이 찍힌 견적서를요..

대부분 직급없는 사원들이 었습니다.

영업에서 살아남으신 많은 분들이 있으시겠죠.
그리고 실패한 분들을 혹시 만나보셨나요?
현재 소속 하신곳에 영업 사원들 고참들은..
다 살아남으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실패 한 분들은 어디에 있나요?
실패 하신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살아남으시려면 인터넷으로 견적서 보내는 시간에 전단지 한장 더 돌리는게 더 소중한 시간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파괴시키는 것은 외부에서 오는 일들이 아니죠
자기 자신이 그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근처에 있는 손만 내밀면 먹을수 있는 치즈를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더 큰 치즈를 향해..나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