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희대의 작명으로 제목 붙여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30 디젤 최속 동영상 보고 함 올려봄. ㅇㅇ
예전에 최속짤 올렸는데 동영상도 올리라는 분도 계셨고 해서 겸사겸사

장소는 서울외곽 수락산-불암산터널 별내ic 방향 (첫번째 터널 - 약간 오르막, 두번째 터널 - 약간 내리막)
평지에서 계기속 215 가 한계일듯. 약간 내리막 덕에 계기 끝까지 닿은 것 같구요.


이거 찍은 이후로 얌전히 타고 다니고 있음. (자체 120 제한)
3단 120, 4단 160, 5단 220,,, 롱기어 세팅이 돋보임 ㄷㄷㄷ

글구 밤시간이라 3~4차로에서 주행하는 트럭 2대, 택시 1대, 승용차 2대 밖에 없었음.
1~2차로는 텅텅 비었구. 이래도 민폐 끼친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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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글에서 언급한 내용인 스탑앤고.
신호 체계 잘 알고 예측 가능하면 신호 바로 걸렸다면 시동 끄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요새는 시내바리만 뛰는일이 많은데,
신호 걸릴 때 그냥 서있는거랑 시동 끄는거랑 은근 차이 있음.
20L 넣고 10~20km 정도 차이 나니까요. ㅎ


[글로벌 오토 뉴스 펌 - http://www.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idx=8259&table=bd_chae_war&gubun=7 ]
대부분 사람들은 엔진 시동을 걸 때 연료가 가장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장시간 차를 세워두어 엔진이 차가워졌을 때 문제다. 일단 한번 시동을 걸어 데워지면
다음 시동부터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공회전 시 연료가 더 많이 들어간다.
3분 공회전에 시속 50km의 속도로 1km를 주행 할 수 있는 연료가 필요하다.
20초 이상 서 있을 때는 꼭 시동을 끄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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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야기 : i30 디젤 오토 변속 시점, 상당히 타이트한 기어비군용. (레드존)
                      1->2단 : 40 , 2->3단 : 60 , 3->4단 : 90 , 4->5단 : 120 , 5->6단 :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