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가족도 없고 죽고싶을떄가 많았음...

이오(121.167) 2011.11.07 15:12:18

조회 70 추천 0 댓글 2

아버지는 정신병원을 가시는걸 완고하게 거절하셨고 죽어도 싫다니 수소문을해서

최대한 집근처에있는 일반병원에 독실에 입원을 시킨다... 말썽을 안부리시면 다행이고 말썽을 부리면

다른병원으로 가고... 자주 가던 병원은 조건을 건적도 있다...

보호자가 항시 붙어 있어야한다..

허나 보호자는 나뿐이고 아버지회사를 내가 대신 나가야하니 정신이 없었다 ..

알콜중독이 심해지면 사람은 굉장히 폭력적이고 언성이 높아진다 그로인해 간단하 피뽑는거나 닝겔같은 주사바늘에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난동을 자주 부리셔서 병원측에선 보호자가 무조건 있어야한다기에.. 나는 사정사정해서

그러면 진찰을 받거나 그럴떄는 내가 병원으로 갈테닌가 봐달라고 의사선생한테 요청을했떠니 들어주시데...

그렇게 매번 아침 점심 저녁먹기전 3번을 회사에서 병원 회사에서 병원 오락가락을 두달했다..

점점 괜찮아지셨지만 매번 나에게 썅욕을하고 개섹기 소섹기 죽이느니 사느니 썅욕과 온갖 스트레스에 ...

누구에게 말할 사람도 없고 주변의 친구들에게라도 하소연하고싶지만 이게 좋은일도 아니고 가족일인지라 더더욱 입이 무거워지더라..

너무 힘들때는 차에 뛰어서 죽고싶을때도 많았는데 잘살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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