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적으로 이번 모터쇼에는  해외유명 튜너가 손본 국산차가 출품되어 수상하였다.  

  바로 벤츠전문 튜너 칼슨의 체어맨W쿠페이다.  반응은 매우 뜨꺼웠다. 

  체어맨은 언제나 그렇듯  해외모터쇼에서 현지인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끈다. 

  낯선 나라의 차에서  벤츠의 파워트레인을 품고 있다고 하면  당연한 반응이리라.   

  최근  한국시장에서도 사업을 개시한  칼슨이 입지를  다지기위한 척후병으로 택한 차종은  벤츠가 아닌 쌍용의 체어맨W쿠페.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면서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모델이라 판단한듯하다. 

  곧 한국에서도 선보이게될   칼슨 체어맨W쿠페를 만나보도록 하자. 


 
   칼슨관계자  :   한국시장에 우리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체어맨W쿠페의 경우   매우 반응이 좋은 고급세단이란 평은 익히 할고 있습니다만  이번 
                  
              출시된 쿠페모델의 경우  더욱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일단 정평이 나있는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과   그것이 우리 칼슨에서도 매우 익숙한 벤츠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이젠 거기에  칼슨의 마술을 더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워업과  경량화. 이것이 메이커가 추구하던 본연의  안정성과 장점들을 헤치지 않으면서
      
             이뤄집니다.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이 열리실겁니다.   한국~ 살랑해여  

             




     그렇다면 칼슨의  팩키지구성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기본팩키지에서 제공되는  경량휠과  후드와 루프 그리고 트렁크를 따르는  바디 상부의 경량화 만으로 

   운동성은 대폭 향상된다.   거기에 더해 일상의 스포츠 드라이빙에 적합한 ECU업데이트와  배기시스템.

   약 60마력의 성능향상과  70kg의 경량화가 이뤄진다. 적지 않은 금전적 부담은 따르겠지만 솔깃하지 아니한가..

   서킷팩키지는 곧 선보일 준비를 하고있다.  그때  본지의 딩동기자가 꼭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