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글에서 아반떼 임팩트 빔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2010년 미국시장에 나갔던 쏘울이 5만대가 리콜되는 사태가 있었다
                                                     머니투데이 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81714021095188&type=1&
  핸들결함으로 브레이크까지 문제가 생길수 있는 조향시스템의 문제였다.

  미국에서 5만대가 리콜되자 당연히 국내소비자들이 우리도 리콜해야되지 않나?

  후에 발표는 이렇게 난다 국내모델과 미국의 조향시스템이 달라서 해당되지 않습니다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쏘울의 경우 유압식 조향장치가 적용됐지만, 국내서는 전자식 조향장치(MDPS)가 장착됐기 때문입니다 라고

   내수외수가 다르다는걸 이렇게 인정하게 된다

  국내용 디파워드 에어백과 미국용 스마트 에어백이야기를 하면 규정탓을 한다. 스마트 에어백이 아니면 통과가 되지 않는다하고

  강판도 마찬가지. 수출용은 해풍을 맞아 더 부식되지 않는 강판을 써야 한다 그러므로 이건 당연한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kdrive(현대직원이십니다)님의 이야기를 인용하자면 "강판은 230여가지 정도가 있는데

  내수 외수 강판을 따로 쓰는 모델들이 있고 아닌게 있다. 대표적 내수강판은 cr강판을 쓰며 수출은 ga강판을 쓴다

  cr강판은 가격이 싸며 쉬운 용접과  쉽게 부식되며, ga강판은 비싸고 용접이 어렵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http://kdrive.tistory.com/194  강판의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해외에서 생산된 차량과 내수에서 생산된 차량은 다를수가 있다고, 같은 이름이라도 말이지. 

  그 논리는 미국내 생산 쉐보레도 적용되며 크루즈나 아베오는(미국명 소닉)은 내수모델과는 다르다. 
  (실제로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테스트에 쓰인 소닉(아베오)은 10개의 에어백과 ESC등을 장착하고 테스트를 했다)
  *현갤러의 제보로 추가사항 제보자 비머가족(ㅋㅋ) - 크루즈 역시 10개의 에어백을 착용하고 테스트. 국내는 풀옵시에도 6개, SESC는 전부장착 

  그럼 쉐보레의 충돌테스트는 어디껄 믿어야 하느냐

  국내에서 생산, 수출되는 쉐보레 유럽과 호주로 팔려나간다.

  그에따라 유로ncap과 ancap의 충돌테스트가 공신력이 생기는 것이다.

  이들 충돌테스트에 쉐보레의 성적은 지난번의 글에 게제 했다.

  이부분은 지난번글을 참조하도록 






  요약
  1. 현기차 내외수 다름
  2. 미국쉐보레도 국내꺼와 다름
  3. 미국보다 까인 사양의 국내 크루즈 그래도 호주와 유럽테스트를 보니 안전도 굳
      



다음에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