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24살이고 군제대후 호주워홀와서 산지 1년이 넘었는데 내년초에 한국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여기서 남아서 자동차 정비로 영주권 준비해야할지 고민됨.호주의 임금방식(주급제)와 고수입(워홀인데 주에 세후800넘게 벌었음) 또 복지나 여러가지것들에 매력을 느껴서 영주권 준비하고싶은데집에서는 한국 들어와서 어머니 유치원이나 물려받아서 하라고하심.유치원 규모는 애들 70~80명 정도 있음.한국에서 학교는 수원에 있는 대학교 건축과 1학년만 마치고 온 상태에 나이도 이제 적은 나이는 아니라 한국 아니면 호주 뭐 어느정도 선택해야하는데어찌해야할지 몰라 고민임.물론 한국가서 간판은 따야하니 대학 3년 더 다니거나 유아교육과 편입해서 어린이집 운영하면서 편하게 살고싶긴한데 또 나이도 젊은데 이것저것 저질러보고 싶기도 한게 솔직한 심정임.나이 많은 형님들이 보기엔 어떤쪽임?한국가서 어머니 유치원이나 하면서 그냥 평범하게...호주에서 자동차정비 공부해서 임금보장에 홀리데이 보장에 여러 복지혜택 누리며 애들 낳아서 영어 꽁짜로 배우며 살꺼임?짤방은 같이 사는 동생이 차키 가져나가서 앞집 담벼락 부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