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싸지른거 같은데 갑자기 또 생각나네..

예전에 내 자취방에 여자가 왔단 말야 얘가 내방근처에 살어 부모님이랑

얘랑은 한 5년 넘게 알고 지냈고 한 세번 했음 ㅋㅋㅋ

암튼 최근에 이 동네에서 자취하게 돼면서연락해서 내방 왔는데

맥주랑 사들고 와서 쳐묵하다 티비보다가 조낸 할짓없고 둘다 퇴근후 만난거라

살짝 피곤하기도 하고 근데 얘가 내 무릅에 누음!!!

난 걍 맥추 쳐묵하고 티비봤음

근데 갑자기 편한옷좀 달래.... 그래서 내 무릎나온 츄리닝 하나 줬지 근데

화장실 가서 갈아입을줄 알았는데 내 뒤로 가더만 보지말라면서 훌러덩 벗고 갈아입네??

아놔 그때 딱 뒤돌아보고 덥쳤어야 하는데 왜!!!! 그때 그닥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까..ㅜㅜ

암튼 글케 옷 갈아입고 방에서 티비보고 맥추 먹고 뒹굴다 걍 집에갔음..ㅜㅜ

암만 생각해도 내가 왜 그때 그런 실수를..........

줄때 잘 쳐묵 해야 하는데... 그담에도 몇번 놀러왔는데 할려고 시도 할때 마다 안주더라..ㅜㅜ

교훈은 줄때 못먹고 않먹으면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