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이 낚여서 1년치 끊고 어쩔수 없이 다니던 ...    크기만 하고 정신없는 대형클럽이었는데





 
 줄넘기만 하고 가던 남자가 있었어...    알고지내는 연예인들이 많은듯한데  일반 회원들이랑은 안면 안트는






 거만하고  이상한 친구였지..       다들 알겠지만 줄넘기가 혼자서 잡아먹는 스페이스가 상당하단 말야...






  다른 회원의 프리웨이트 공간을 상당히 침해하는데..     줄넘기만 하고 가니...  다른 사람들 운동 올스탑...





  

  다행히  딩동과 같이 그  사람을  좀 거슬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았어.... 그래서.. 의기투합하여...







 트레이너에게  부탁을 했지...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가도록 해주십사 얘기를 전해 달라고...







 트레이너가 좀 망설이더라...  진상끼 있어서 자기도 꺼려진다고 그냥 신경 안쓰시면 안되겠냐고  울상...(싸우기 싫어요~)







 그때 어느 회원이 나섰어... 그 분도 참은게 있던지 초장부터 쌔게 나가드라... 완전 바이크 족 스타일에 재대로 놀게 생긴분







 니 혼자 운동하냐...다른 사람들 운동하다 어깨 빠지면 너 책임 질거냐?  공원에서 줄넘기 하지 왜





 
 여기서 깝치냐  보니 몸도 운동 재대로 하는 넘도 아니구만 이놈~   이러면서






 그랬더니 그녀석이 다황한 기색이 역력.. 자기편 들어주는 사람 없으니까 어찌할줄 모르더라.. 눈만 뻘게 가지고






 그러더니 탈의실로 가서 자기짐을 챙기고 나오는데...  낌새가    그냥 안갈거 같드라...






 
  역시나   갑자기 덤밸하나 집어서 던지고  발로 기구 걷어차고   와장창창  우당탕당  난리가 났었음







  x발 여기 x라 구려  이런데서 운동 않한다 x발 들아~~   하고 가더라....







 그런데 그 녀석이 다음 해에 티비나오드만    연예인 백으로 어떻게 방송한번 탄 모양인데... 







 미팅프로  남자 패널같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