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림을 봐라

왼쪽경차 운전자시야와 동일한위치에 있는 그렌져가 있다

택시가 양차를 운전자기준선상에서 같은자리에서 옆을 봤을때 경차앞은 비어보이고

그렌져는 앞본넷트가 보이는상황이지

그렌져앞을 끼어들기 위해서는 존나 앞으로 가서 끼어들어야하고

즉 추월해서 끼어들기위해 가속하고 나아가야할 거리가 존나길기때문에 끼어들기가 상당히 어렵다.

앞에 차라도 가까히 있으면 존나 힘들어.

경차는 A필라와 범퍼와의 간격이 엄청나게 짧단말이다.

거기다 좌우간격도 짧아서 차선을 차지하는폭이 작아서 들어오고싶은 욕망을 마구 샘솓게 한다.



즉 니시야에서 우측차량운전자가 너보다 앞에 가있다면

우측차량 운전자시선에서는 니 경차의 앞대가리가 안보인다는걸 의미하고

그건 즉 앞대가리를 디밀기가 쉽다는걸 의미한다.

공간이 있어야 들어가는거고 그렇게 들어오는것뿐이다.

만약 니가 중형차를 타고있다고 치자

그럼 우측 택시운전석이 너보다 살짝 앞에 있다한들

그 택시기사 시야에선 니 본넷이 좌측에 떡하니 있기때문에

더 전진하지 않고서는 앞대가리를 디밀수가 없다.

그럼 여기서 앞대가리를 디미는 걸 생각해봐라

경차입장에서는 상대방차가 존나 가깝게 들어오니까

"아 씨발 경차 무시하고 존나끼어드네"

중형차 입장에서는 상대방차가 저멀리서 들어오니까

별감흥이 없지

형이 세컨카로 경차를 많이 타보고 하는말인데

앞대가리를 디미는건 시내주행에서 기본적인것이고 우월한 차선변경이다 -_-v

앞대가리 디미는쪽이 이기는거맞다. 특히 부산 서울은 그게 심하다

만약 앞대가리가 아닌 차자체로 밀어버리는 버스의경우는

내가 테라칸을 몰고가도 버스는 들이민다

버스도 앞대가리를 디미는건데 몸체로 밀어버리지

가끔 김여사같은분들이 사이드미러 사각에서 들이밀기도 하고

병신 택시기사들은 옆에 외제차가 아니면 그냥 다 쳐들이밀고 들어온다. 난 절대 안비켜주고 간격 몇센치 남을때 내가 오히려 옆으로 확해줘뻐리지만

경차라고 무시당하는새끼들 포터타면 아주 개무시 그런개썅무시가 없을꺼같지만  포터는 다르다 

포터는 시야가 좋아서 경차가 앞차와의 평균 안전거리를 10미터 벌린다고 한다면

포터는 5미터도 안벌린다 정차시엔 1미터도 안벌린다. 그냥 아주 딱 붙어있따. 이건 승합차도 마찬가지다.

경차의 대부분운전자들은 자신의 앞부분이 얼마나 짧은지 잘 인지하지 못한다

경차오너들 대부분 주차하라고 하면 후방은 딱붙여놓으면서 전방은 1미터 이상을 쳐남기는경우가 다반사다

경차라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런이유에서 들어오는거라는걸 좀 인지하고

사실 톡까놓고 씨발 엑센트나 아반떼타면 무시안당하고 경차타면 무시한다는 상상의 나래를
 
아니 자격지심을 그만가졌으면 한다.

경차가 좌우폭이 좁고 스틱의 경우는 순발력이 엄청나서 시내에 슈퍼깡패로 변할수잇는게 경차고

난 경차몰면서 버스한테도 안밀리고 잘만다녔다.

반론할새끼 줄서서 해라.
 

하나 인정할꺼는 하자. 경차를 몰면서 아줌마들 운전하는거는

아무리 선팅이 진하게 되어있건 지랄이 되어있건 난 딱맞춘다

옆에 마누라 잇으면 맨날 욕먹으면서도 말해

저앞에 차 김여사다 내기할까?

그건 차종에 관계없이 운전하는걸 보면 안다. 진짜 짜증나고 답답하고 느리다.

그런차들은 차종을 불문하고 개무시하고 들이밀고 추월해서 팍끼어들고 개짜증을 표시하게 된다.

경차가 유난히 여성이 많기때문이지만

경차도 운전하는걸 보면 이새끼가 김여사인지 존나 연비때매 뽑은 개수동박대리인지 구분이 간다

박대리는 무시할공간도 틈도 안주고 잘 운전한다

보통 경차라고 무시해요 ㅠㅠ 찌질대는건 김여사다

그런애들은 차간격으로 인한 이득이 없으면 어딜가도 개무시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