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저항계수 0.30에 기여하는 스포티한 앞, 뒷모습 덕분에. 그래서 빨간색, 파란색, 쥐색같은게 제격. 가장 보수적인 색상 중에서 양호한걸로는 만약 있다면 진주색으로~~

그리고 사이드 몰딩 달린걸로 고르면 가뜩이나 지루한 옆구리를 노티나게 만듬. ㅎㅎ 그런데 밑의 사진처럼 싫어도 억지로 달린걸 가지게 된다면??







가분수 옆구리 ㅎㅎ 한국이 아닌 미국 회사가 이랬다는게 경악스러움.







둘 중에 설마 말리부가 밸런스있는 옆구리라고 하는건 아니겠지?ㅎㅎ 취향 존중 쉴드도 안될 지경의 차이임.










환상의 레그룸~~~


옆구리를 보니까 소닉 세단도 그렇고 현대차 외의 수많은 "서민형" 외제차 세단들은 바퀴 위치가 어색하면서 뒷부분이 굉장히 들려있고 뒷 문의 크기가 앞문보다 너무나도 확연하게 짧아 그 부자연스러움을 조금이라도 디자인으로 만회시키려고 했지만 여전히 역부족. 혹시 이렇게 해야 보기가 좀 그래도 핸들링 향상에 크게 도움되어서?? ㅎㅎ 난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