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장이 직장생활 15년만에 종자돈을 마련해서 

요즘 유행하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알아본다.

총 5억정도 들어갈꺼 같은데 돈이 부족해서 알아보니

커피전문점 창업지원금으로 1억은 공짜로 보조를 해준다고 한다.

가진돈은 2억뿐이라서 2억은 대출을 받고 커피전문점을 시작했다.

한잔에 5천원짜리 커피가 생각보다 너무 잘팔린다.

이대로만 간다면 원금은 금방 나올꺼 같다.

그런데 한달후 해외 대기업 회사가 여기저기 들어오기 시작한다.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기위해 커피를 싸게 팔기 시작한다.

가격은 1500원. 커피도 먹을만 하단다.

창업한 커피전문점은 경쟁이 안되어서 문을 닫을 지경이다.

가게 월세낼돈도 안나온다.

하지만 대출받은 2억은 원금은커녕 이자도 감당이 안된다.

15년동안 힘들게 평생 벌어온 2억.. 합이 4억이 순십간에 사라졌다.

커피전문점을 창업할때 보조금까지 빌려준 정부가 해외 대기업 커피전문점을

왜 들였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커피 2만잔을들고 같은 처지에 사람들과 시위를 하러갔지만 경찰이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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