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댓글들 다 읽어봐떵...ㅎ_ㅎ
아 보험비 걱정해줘서 고마웅 응 보험비짱비쌈 ㅠㅠ.
부모님에게 보험비많이나올거라고 잘 말씀드리라고했자나?
근데 나 모든비용 다내가낸거라


10시에 딜러가 가지고와뜨라구 자기동료딜러랑!

그 동료러가오자마자 " 너무이쁜아가씨가사갔다고해서 따라와봤습니다 궁금해서 2$#%:#$ "
막이렇게 말하는거양 그래서난 기분좋게있었찌잉
근데 딜러가 사진좀찍어달라하는거야
아 나어제 라식해서 선글라스끼고갔었거든
그 동료딜러의칭찬때문에 거절하기머해서 선글라쓰믿고 찍어줬떵 .. .. . .  ^;^

키를 받아들구 운전가르쳐주는 삼촌 올때까지 참으려고했는데 도저히안되겠는고야ㅠㅠ
어설프게 막 동네를 연습삼아 (사람없을때 ) 댕겼는데
어떤 남자사람이 문열라고 그러는거야 창문두드리면서
나 완전쫄아가지고 창문열려고하는데 창문열줄모르겠는거야 그냥 몸을 날려 문을열어줬단느 ㅠㅠ

그랬더니 그사람이 사이드기어 안푼것같다고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나 사이드기어안풀고댕겼던거야 어쩐지 탄내도나는거같고
나 놀래가지고 내렸다?
그리고뒤를봤더니 내 바큇자국이 동네를 누비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막 데코레이션하구댕김

흑흑 대면서 나 주차를 하려고했는데 주차하는법도까먹어서 감으로 막 핸들 돌려댔는데 될리가만무하잖아

그사람이와서 친절히설명해주더라구 ..... 핸들을오른쪽으로 두번돌리고 알에놓은다음에 막이러면서
그렇게 주차설명받구 주차했는데 어설프니깐 본인이 직접해주더라구
그러면서 살짝만 밟아도 차가 워낙 잘나가네여  악셀 웬만함 안밟으셔도 되겠는데여 이러길래
차가 잘돌아가긴하는구나 하는 안도감에 마음을위로하며 T_T 바큇자국따라 집으로왔뜸




사이드기어 내 평생 다신실수안할듯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