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강정마을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고수님들 중에도 있으신 것 같아서제가 보게 된 사실을 알리고자 한 글 씁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2010년 6월 26일 캐나다 토론토 한미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일본 오키나와(沖繩) 주일미군 후텐마(普天間)기지의 한국 이전을 제안했다는 것.일본 시사월간지의 보도....// 이래 놓고는 물론 이 보도를 들이대니 안했다고 하지요. '독도 기다려달라'도 안했다 한 것과 같습니다.그러고는 노무현이 했다고 홍보하는데, 노무현이 기획한 건 주유소와 휴게소입니다.노통은 진해해군기지로서 우리 해군력은 충분하다 했고 진해처럼 좋은 요새가 없다고 했습니다. 해군기지는 해상에서 보이지 않아야 적으로부터 안전한데 진해는 안성맟춤인 기지라 했지요. 다만 남해상 통행선은 많은데 주유소가 없는지라 주유소가 필요해서 제주에 주유소와 휴게소 시설을 계획한 것인데 명박이 그걸 이용 천배 규모로 키워 발목잡힌 오바마에게 자진 조공하는 것이라 이는 천만 부당합니다. (이 사실 관련 동영상이 있는데 못 찾겠네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CNN과 인터뷰에서"제주 해군기지는 대한민국의 기지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 기지의 기술적인 체제는 안티볼릭 미사일 구조라고 불리는 미국의 것"이라며 "이 기술은 미국 공중위성들에 의해 의지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국방을 위해 필요한 해군기지라고 국민을 속이지만 미해군기지는 일본해군기지를 이전하는 것이며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필요이지 우리의 국방과는 무관하다는 것인데 지금 구럼비 바위 발파를 서두름은 총선의석에 대해 자신 없어서 총선 전에 길이 1.2 킬로에 폭은 800미터 가량의 통으로 된 너럭바위로이런 희귀한 자연의 유산인 큰 바위를 폭파하면서까지 세울만한 기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럼비 바위만 폭파하면 지들이 어쩔건데?.. 하여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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