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차수리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예전부터 자동차 떨림이 심해지고 그랬었는데 좀타다가 9만~9만 5천km일때 자동차 수리센터에 갔었습니다. 한달전쯤? (10만km 이전에는 무상수리임) 그런데 그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거기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냥와야지 그러다가 현재 이젠 도중에 시동이 꺼지는 지경까지 되어서 다시 가니 (10만5천km정도) 10만키로가 넘었다고 하면서 유상수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거머 사고가 나서 갑자기 고장난거도 아니고 서서히 고장이 심해진건데 그땐 문제없다고 하다가 지금은 고쳐야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때 제대로 검사를 안했다던지 아님 그냥 좀있으면 10만킬로 넘으니 돈벌려고 일부러 그런거 밖에 되지 않습니까... 그때의 검사가 남아있으면 지금도 무상으로 된다던데 그때 뭐 부품이라도 갈아야지 결과가 남아있는다고 하더군요. 그때 아무문제없다고했는데 무슨 부품을 가는지...결국 그때 검사기록도 없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지금 일이 더 꼬인거 같은데 아버지에게 차판사람이 다른 지점에 자기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99%는 무상으로 될거같다고 하더니 그쪽에 갔다주니 수리해놓고 돈가지고 찾으러 오라고 하는군요.. 차판사람이 아무래도 자기아는사람 돈벌게 할려고 그런거 같은데 아 짜증만 나네요
아무튼 처음검사시 제대로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건데 이거 머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아버지 차는 sm5입니다
진지하게 적은거니 이상한 헛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